프렉스에어코리아(주)(대표 서성복)가 2010년 390억원 대비 25%가량 늘어난 4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지난해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지난 5일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2,503억3,830만원으로 전년 2,327억1,243만원 대비 7.5%가량 매출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434억7,296만원으로 전년(408억5,311만원) 대비 6.4% 상승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의 390억4,498만원에서 25%나 확대된 490억8,204만원을 기록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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