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1월 30부터 4박 5일간 중국상해 및 타이페이를 거점으로 중국시장 진출 공략을 위한 ‘상해-타이페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려는 중소 수출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 새로운 모델의 전자제품 ▲ 전기·전자산업 부문의 신소재 ▲ 정밀기계부품 ▲ 환경산업 설비 및 기기 ▲ 각종 화학제품 관련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은 왕복항공료 및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0월28일까지 중앙회 국제통상실(02-2124-3198)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