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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21 1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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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국내 강관업계가 수요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마케팅 등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21일 오전 11시 리베라호텔 2층 헤라홀에서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해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안옥수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스틸플라워 김병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강관협의회는 고부가가치 강관의 국내외 수요확대를 위한 공동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에너지부문의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사활동으로 ‘에너지용 강관 기술요구 특성 및 국내 강관사 대응방안 연구’와 ‘강관파일 이용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 생산공정의 특수성을 감안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국내 강관산업의 실제 생산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국내 강관산업의 생산능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매년 상반기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되는 해양기술국제컨퍼런스(OTC)에 소재사인 포스코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추진하며, 강관파일 및 내진용 강관의 사용 확대를 위해 수요가 대상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8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강관업계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기술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강관 신수요·신기술 심포지엄’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하여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미주제강, 동부제철, 동양철관 등 국내 20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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