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3-14 14:41:23
기사수정

▲ ▲14일 열린 자원영토 탐험대 발대식과 자원개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中), 강영원 해외자원개발협회장,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탐험대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14일 열린 자원영토 탐험대 발대식과 자원개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中), 강영원 해외자원개발협회장,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탐험대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이 해외자원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원개발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자원개발협회와 공동으로 14일 섬유센터에서 자원영토 탐험대 발대식과 자원개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원영토 탐험대’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자원영토’를 주제로 일반 국민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국내외 자원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원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모집됐다.

탐험대는 지난달 20일부터 1주일간 네이버 포털과 각 기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선발됐다. 7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자원개발에 관련된 퀴즈 정답자 45명이 최종 뽑혔다.

고등학교 교사, 대학(원)생, 주부, 사진작가,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동해-1 가스전과 베트남 해상유전, 캐나다 혼리버 가스전, 중국 서안 희토류 광산, 인도네시아 파시르 석탄 노천 광산 등 해외 주요 자원개발 현장을 방문, 그 체험담을 SNS, 블로그 및 UCC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파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대표적인 K-POP 가수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자원개발 홍보대사’로 위촉돼 행사의 흥을 북돋았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K-Pop처럼 세계를 목표로 도전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원개발 분야도 세계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며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자원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언급했다.

홍석우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대표적인 오지인 자원개발 현장을 방문하게 되는 탐험대의 열정을 높이 산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자원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01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