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관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판로개척과 사업추진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 구축의 길잡이로 나섰다.
경기TP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는 오는 17일부터 5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 과정으로 관련 정보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하는 쇼핑몰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개인사업자 등에게 쇼핑몰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성공적인 쇼핑몰 구축(창업)을 위해 △합리적인 쇼핑몰 창업절차 및 쇼핑몰 운영관리 △상품촬영 실습 △디자인 관리 △쇼핑몰 상품편집 △홍보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까지 전 단계를 실습과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쇼핑몰 관련 교육을 포함하는 창업패키지(창업교육, 쇼핑몰호스팅, 솔루션[독립형]제공, e컨설팅지원)뿐만 아니라 △상품촬영 미니스튜디오 제공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자동연결 △에스크로 △웹메일(POP3/SMTP) 무료제공 △기업형 블로그·페이스북 제작 및 SMS(문자서비스)발송 등 기술적, 실질적 부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경기TP ECRC 관계자는 “쇼핑몰 기획 단계에서 사업화 단계까지 원스톱 맞춤형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팩스, E메일 또는 전화(031-500-3017)로 접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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