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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06 13: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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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정가스공업 심승일 대표(뒷줄 左에서 6번째)를 비롯한 임원과 회사 영업담당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정가스공업 심승일 대표(뒷줄 左에서 6번째)를 비롯한 임원과 회사 영업담당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업가스충전 기업 삼정가스공업은 지난달 25일 심승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영업담당 직원들이 함께 강화도 마니산 정상에서 시산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업 일선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이들과 회사 수뇌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회사 특유의 강점이자 특징으로 업계에 인식돼 있는 강력한 영업능력과 끈끈한 팀웍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등반대회를 겸한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해 중국 상하이로 총 21명에 달하는 영업부 직원의 참여 속에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

삼정산업가스, 삼정특수가스, 삼정에너지, 삼정가스화학 등 경기 및 충남 지방에 가스공급분야 계열사를 두고 있는 삼정가스공업은 지역적으로 분화돼 있는 영업력의 통합과 일체화를 위해 영업분야 직원 대상의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해 가스시설 시공업 전문건설업체 삼정엔지니어링의 준공식을 갖고 시공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그간 삼정가스공업과 계열사들이 산업가스 제품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외주에 맡겨온 저장탱크 등 관련시설 시공을 자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은 물론 시공업과 계열사 전체의 산업가스 비즈니스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넓은 산업가스 공급망과 관련산업을 아우르는 회사의 유기적이고 확장된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회사 내부의 ‘인적자원’간 단결력 고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향후 LPG 등 연료용 가스 분야까지 역량을 확대해 ‘산업가스 토탈솔루션 기업’ 도약의 토대를 다져나간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는 삼정가스공업이 강점인 ‘맨파워’ 육성에 공들이고 있는 모습은 인력수급, 업무능력 계발 등 내적역량 확보에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는 산업가스 업계에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다.

자사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켜 회사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회사 역량강화의 핵심을 ‘사람’에 두는 삼정가스공업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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