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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公, 강설 시 안전운전 당부
유혜리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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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문경선 구조물 철거 본격 시행
유혜리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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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
신근순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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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올해 투자 목표 1.9조
신근순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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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설 승차권 교통약자 우선예매, 예매율 64.9%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SRT 승차권 우선예매를 운영한 결과 예매율 6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SRT 설 승차권 우선예매는 교통약자 예매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매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판매좌석도 전체 공급좌석의 10%에서 20%로 확대했다.교통약자 우선예매 결과 판매대상 58,466석 중 37,990석을 판매해 예매율 64.9%를 기록하며 지난해 추석 대비 10.4%p 증가했다. 판매좌석은 19,099석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설 명절과 비교해도 예매율은 61%보다 3.9%p 증가하고 판매좌석은 18,188석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우선예매기간 홈페이지(PC, 모바일)로 예약한 설 승차권은 18일 15시부터 21일 자정(24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은 24일 자정까지 결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접수자의 신분증·복지카드·유공자증과 함께 대리인의 신분증도 모두 지참해야 한다.한편, 에스알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7일(수)에는 경부선·경전선·동해선, 18일(목)은 호남선·전라선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설 명절예매 전용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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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6번째 ‘KR스타트업라운지’ 오픈
유혜리 기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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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안전강화 결의 대회
유혜리 기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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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K-철도 해외진출 활성화 앞장
유혜리 기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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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4년 설 승차권 예매율 52.9%
유혜리 기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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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발리 경전철 사업 협력 논의
유혜리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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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公, 모범 화물운전자 600명 1억 상당 포상금
엄태준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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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10기 설계심의분과위원 위촉·청렴 다짐
유혜리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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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엄태준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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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확정
50여년간 수출 확대에 기여해온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 확대와 기업 투자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향후 정부 이송 및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1개월 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단으로 지정함으로써 수출을 진흥하고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마산자유무역지역은 산업단지 개념이 없었던 지난 1970년 자유무역지역법의 전신인 ’수출자유지역설치법‘에 따라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됐다. 일반공업지역은 건폐율 70%로 산단에서 적용받는 건폐율 80%보다 10%p가 낮아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등 산단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돼 있었다.이번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 통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일반공업지역에서 국가산단으로 전환되고 입주기업의 450억원 규모 시설·설비 투자가 예상된다. 또한 기반시설 확충, 근로자 생활시설 개선 등 산단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 사업 추진이 용이해져 국가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김홍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 개정안 통과는 그간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수출 및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언급하고, “기업이 투자하고 찾는 마산 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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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물금역 KTX 정차로 서울 1시간 이상 단축
유혜리 기자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