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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신재생E 진출 가속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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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IT 표준화 포럼 정기총회 개최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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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바인마, 한·일 지역 총괄에 선임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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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공급價, 8주만에 보합세
5월1주부터 상승하고 있는 정유사의 세전 평균공급가격이 국제유가와 환율의 불안요인으로 8주만에 상승을 멈췄다.한국석유공사가 지난 3일 발표한 6월 4주 정유사 세전 평균공급가격에 따르면 정유사 세전 보통휘발유(672.46원/ℓ)가격은 전주와 같았고 자동차용경유(700.22원/ℓ) 가격은 0.96원 올랐다. 지난 6월1주부터 3주까지 정유사 세전 보통휘발유가격과 세전 경유가격이 각각 58.42원, 97.06원씩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확연히 줄어든 것이다.이는 국내 휘발유가격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휘발유(92RON) 주간 평균 가격이 6월1주(74.49달러/배럴), 6월2주(75.58달러/배럴), 6월3주(76.67달러/배럴), 6월4주 (73.25달러/배럴) 7월1주(74.02달러/배럴)로 75달러 근처에서 등락을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석유공사의 관계자는 “최근 불투명한 경기전망으로 시장 혼조 속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의 불안요인 등으로 당분간 향후 국내 석유가격도 현 가격대에서 보합세를 보이며 소폭수준의 등락을 거듭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싼 세전 보통휘발유와 경유 공급 정유사는 전주대비 하락 폭이 제일 컸던 GS칼텍스로 나타났다.7월1주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최근 1~2주전 국제 제품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상승했다. 휘발유와 경유는 5월2주 이후 7주 연속 강세를 지속해 각각 1,654.2원/ℓ(전주대비6.7원 상승), 1,445.0원/ℓ(전주대비 8.3원 상승)을 기록했다.지역별 평균 휘발유가격의 최고값과 최저값의 차이는 78.5원/ℓ로 서울(1,717.9원/ℓ)의 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경북(1,639.4원/ℓ)의 가격이 가장 낮았다.폴별 주유소 판매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보통휘발유 1,643.94원/ℓ, 경유 1,431.52원/ℓ로 정유사중에 가격이 가장 낮았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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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
환경부가 지난해 59개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한데 이어 올해 추가적으로 324개 사업장의 배출량을 지난 1일 공개했다. 또한 2010년 5월부터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3천여개에 달하는 보고대상 사업장 전체의 배출량을 공개된다.환경부(장관 이만의)는 2000년부터 지역별, 화학물질별, 업종별로 공개해 온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을 지난해부터 ‘화학물질 배출량 정보공개시스템(http://tri.nier.go.kr/triopen)’을 통해 사업장별로도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하고 있다.공개된 383개 사업장을 분석해보면 지역별로는 경기 105개, 경북 89개, 울산 80개 사업장 순이었고, 업종별로는 화학 241개, 전자부품·통신장비 40개, 1차 금속 27개 사업장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량은 9,856만톤으로 전체 3,012개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대상 사업장 취급량의 77.1%이며 배출량은 8,141톤으로 전체 배출량의 17.1%를 차지했다.특히, 공개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저감 성과를 살펴보면 화학물질 취급량이 ’01년 7,020만톤에서 ’07년 9,856만톤으로 40% 증가했다. 하지만 배출량은 ’01년 13,304톤에서 ’07년 8,141톤으로 39%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개 사업장이 시설개선, 공정관리, 물질대체 등의 방법을 적용해 화학물질 배출량을 저감에 노력한 결과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사업장별 공개를 통해 국민에게는 알권리 충족과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 및 국민 건강 보호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도 화학물질 배출저감 노력을 증진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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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 '꿈의 소재'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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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루미마이크로 지분 인수
국내 대표 조명업체 금호전기(대표 박명구)가 LED 칩 패키징 전문 업체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하면서 LED 조명 시장에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금호전기는 지난 7일 루미마이크로의 유상증자분에 대한 매입대금을 납입하고 지분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는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 취득을 통해 LED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호전기는 이를 위해 106억여원을 투입, 353만주를 확보함으로써 지분율을 16.7%로 끌어올렸다.한편 금호전기는 최근 LED 가로등 개발을 완료, 내달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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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리튬전지소재 생산력 3배 확충
특수가스 및 각종 화학소재를 생산해온 (주)후성(대표 송한주)이 자사의 리튬전지 핵심소재 생산능력을 3배로 늘린다. 후성은 지난 7일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2차이온전지 및 리튬폴리머전지의 전해질인 LiPF6의 생산시설을 200톤에서 600톤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전지의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차전지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생산력으로는 수요증가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총 2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증설은 내년 상반기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후성 측은 예상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iPF6 수요량은 400여톤 수준이며 하이브리드 차량용 등 중대형 전지 수요가 늘면서 올해 2배, 2012년이면 1100여톤까지 뛰어오를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전해질 LiPF6는 국내에서는 후성이 단독으로 생산·공급 중이며, 세계적으로는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만 생산·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내 메이저 2차 전지 제조 업체와 일본 등 해외수출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성은 이산화탄소 절감 실적 등을 인정받아 지난 1일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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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 추진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또한 녹색금융, 자동차 연비,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등 녹색성장 주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마련했다.지난 6일 녹색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총리, 녹색위 위원장, 관련 부처 장관, 국회의원, 지자체장,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계획’ 등 4개 안건을 발표했다.이번 4차 회의는 안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경제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연구기관장, 국책은행장, 관련 기업 CEO 등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여,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이번 국가전략은 녹색기술 및 산업, 기후변화 적응역량, 에너지 자립도?에너지 복지 등 녹색경쟁력 전반에서 2020년까지 세계 7대, 2050년까지 세계 5대 녹색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향후 5년간 매년 GDP의 2%수준으로 총 107조원을 투입해 182~206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도모하고 156~18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녹색기술과 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800조원이 넘는 부동 자금유입을 위해 장기 저리의 녹색채권?예금을 발행할 예정이다.자동차업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평균연비 17km/L 이상 또는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140g/km 이내 중 어느 한 기준을 선택해 이를 준수토록 했다. 또한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환경에너지타운 14개소와 저탄소녹색마을 600개가 전국에 조성된다.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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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ush -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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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ush - 소형열병합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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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ush - CCS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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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ush - 원자력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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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ush - 태양광
편집국 기자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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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ush - 바이오디젤
편집국 기자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