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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4차 소방기술전문교육’ 개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황정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선 소방공무원 등 실무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능력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한 2009년 제 4차 소방기술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소방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소방기술전문교육은 각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관서 등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기술사 등)를 초청해 소방검정제도 및 신제품 동향에 대한 이론교육과 최신시험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제품 및 설비의 특성·작동원리 등에 대한 이론 △소방검정·방염성능검사·위험물탱크검사 등의 제도이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점검방법 △소방제품·시스템 설치에 따른 고급이론 및 실습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8월11일 위험물사업본부장으로 조규장 본부장이 취임했다. 조규장 신임본부장은 1956년생으로 대통령경호실 경호1처 처장, 대통령경호실 혁신기획실 혁신기획실장, 대통령실 기획관리실 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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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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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산업안전기술교육원 ‘소비자주의보’ 발령
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는 방문·통신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전화권유 및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건설·산업안전기사 양성자 자격과정 신청을 받고 있는 ‘대한산업안전기술교육원’에 대해 청약철회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사례가 다수 접수됨에 따라 동일 유형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업체는 팩스, 전화권유, 인터넷사이트(www.daesanwon.co.kr)를 통해 산업안전기사 자격취득 양성자 교육 과정에 대한 광고를 하고 수강신청과 수강료를 받은 후 교육을 한 차례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또한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소비자에게 환불을 지연하는 방식으로 피해 접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업체는 여러 작은 건설 하도급업체에 전화를 걸어 건설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모두 갖춰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을 하며, 교육비가 64만원이고 자격증 취득시에는 교육비의 80%를 환급해 준다며 신청을 권유하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업체는 소비자 청약철회와 관련한 분쟁 접수건에 대해 시 소비생활센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단체에서 중재마저도 거절하는 등 계속 수강료 환급을 지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수사당국에서는 1,400명의 피해자 명단을 확보한 상태이며 피해액은 9억여원 정도로 추산, 이 대표를 상대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혐의 등으로 조사 중이다. 그러나 경찰조사 중에도 영업행위를 계속해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편집국 기자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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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씨, 자동차 연료절약기
자동차 배기계 및 촉매 개발·제조업체 씨엠씨(대표 최정황)가 자동차 연료절약기 ‘CO₂ gold’를 출시하고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지난 14일 씨엠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CO₂gold 연료절약기는 차량 운행 중 운전자가 연료의 소모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다.
이를 통해 연료 분사를 최적화해 완전연소를 유도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운전자를 유도하는 이른바 ‘에코드라이버(Eco Driver)’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연소 효율 향상으로 연비를 25~50%가량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운전 기술을 보조함으로써 20,000㎞ 주행 시 500~1,000㎏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
씨엠씨 최정황 대표는 “CO₂gold 연료절약기는 차량의 연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나아가 CO₂를 억제하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씨엠씨는 아직 부족한 친환경,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써 끊임없는 연구, 기술개발과 함께 해외 수출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엠씨는 CO2 gold 출시를 맞아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웹사이트(www.co2gol.co.kr)나 전화(070-7450-6762, 1599-1528)로 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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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륨전지 안전성 강화in
리륨전지가 자율안전확인 대상품목에 포함돼 관리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일부터 휴대기기용 리륨2차전지의 안전기준과 관련한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시행한다.
이는 노트북 등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던 리륨전지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 하는 것으로 리륨전지를 넣은 휴대 기기를 만들거나 판매할 경우 정부가 지정한 공인 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인증을 받기 위해선 기술표준원장이 지정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자율안전확인 시험·검사기관이 발급한 안전성검사결과서(시험·검사성적서)가 필요하게 된다.
또한 ILAC-MRA(시험성적서의 상호인정체제)에 참여하는 외국인 정기구가 인정한 시험기관의 안전성검사결과서(시험·검사성적서)로도 인증 받게 된다.
그러나 기술표준원장이 고시한 안전기준(휴대기 기용 리륨2차전지의 안전성)이 정하는 시험방법에 대해 업무수행 능력이 있다고 기술표준원장으로부터 평가받은 시험·검사 기관이 발행한 것에 한하나 현재해당 시험·검사기관은 없어 향후 평가해 지정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