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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가을철 안전관리대책 추진
고봉길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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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소방, 제3회 119안전체험캠프
고봉길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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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서 관리 강화
김성준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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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문화 리더 키운다
김성준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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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건축사協, 녹색설계 활성화 협약
환경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친환경 건축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8일 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 최영집 건축사협회장,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설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실현을 위해 건축물의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건설자재를 적극 반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시·도 건축사회 포함한 건축사협회는 친환경건축물 설계 및 친환경 건설자재의 설계적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건축물의 보급·확산에 앞장서는 한편 매년 8,000여 건축사무소와 5만명 가량의 건축설계자를 대상으로 녹색설계 보급·확산을 위한 교육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하게 된다.
또한 친환경건축물 설계 사례 및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 실적을 파악해 협회 웹사이트와 간행물 등을 통해 전파·보급하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환경부는 녹색설계 보급·확산을 위해 친환경상품 인증내역 및 제도개선 내용 등 새로운 정보 제공과 녹색설계 우수 건축사 표창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녹색설계 우수성과를 적극 발굴·홍보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건설분야에 대한 친환경상품 보급·확대가 지금까지의 공공기관 의무구매 정책에 더해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분야에도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에 따라 적지 않은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산업기술원은 이에 앞선 지난달 17일 공공과 민간 건설부문에 양질의 친환경 건설자재에 대한 가격, 규격, 사진 등 정보를 제공해 녹색설계 비용산정 등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사)한국물가협회와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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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a>
환경부 과장급 인사
◇전보(9월6일자)
▶기획조정실 조직성과담당관 유명수 前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자연보전국 국토환경평가과장 김동진 前 새만금환경T/F팀장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김상훈 前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류연기 前 기획조정실 조직성과담당관
▶새만금환경T/F팀장 유호 前 국립생물자원관 고등식물연구과장
▶국립생물자원관 고등식물연구과장 이동욱 前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서흥원 前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김선호 前 자연보전국 국토환경평가과장
◇전보(9월13일자)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방종식 前 환경부
김성준 기자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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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압축천연가스 충전소 합동 점검
울산시는 지난 2~3일 양일간 지난 서울에서 발생한 천연가스버스 가스용기 폭발사고와 관련, 울산지역 ‘천연가스 충전소’에 대해 가스안전공사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율리충전소, 삼산충전소, 방어진충전소 등 3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적정압력 충전시행, 가스 누출 검사, 가스누출 경보기 작동 상태, 안전관리 선임자 및 업무수행, 적정 보험 가입, 충전 중 엔진 정지 및 주·정차시 정지목 사용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안전상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토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점검시 충전소 및 천연가스 종사자에 대한 안전의식 계도도 동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천연가스버스 618대분의 가스용기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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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베트남 ‘파쾅 CDM’ UN등록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평가를 수행한 베트남의 파쾅(Pa Khoang) 수력발전 CDM사업이 최근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
공단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디엔비엔(Dien Bien)지역에 위치한 파쾅 수력발전 사업은 연간 1만1,760MWh의 전력을 생산, 연 7,08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CDM사업이다.
특히 공단은 이번 사업의 평가를 수행한 공단 온실가스검증원이 지금까지 베트남 내 총 29건의 UN 등록 CDM사업 중 최다인 7건(풍력 1건, 수력 6건)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등록시킴으로써 베트남에서 해외 유수의 검증기관과 함께 CDM사업 인증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재훈 온실가스검증원장은 “베트남, 중국 등에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향후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CDM 검인증분야 확대 및 CER 검증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DM(청정개발체제)사업은 선진국과 개도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사업자가 CDM사업을 발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UN이 지정한 CDM운영기구가 타당성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UN의 CDM집행위원회에서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UN으로부터 전세계 CDM사업을 평가할 수 있는 검인증 전문기관(CDM운영기구)으로 지정받은 후,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5개 검인증 전분야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파쾅 사업까지 총 29개(국내 15건, 베트남 7건, 중국 5건, 몽골 2건) 사업을 UN에 등록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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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소방본부, 대통령표창
김성준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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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김성준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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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실가스 관리 협력사로 확대
김성준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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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09 전국 대기오염도 측정 결과
고봉길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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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성료
부산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5일부로 부산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21~9월5일까지 총 77일간 해운대 등 부산권역 7개 해수욕장에서 역대 최다인 소방공무원 167명, 자원봉사자 273명 등 총 440명의 인력과 127종 2,564점의 수상구조장비를 동원했다. 운영기간 동안 이안류·연안쇄파 등 익수직전의 위급상황에 긴급 출동한 119수상구조대원들에 의해 903명이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독성 해파리쏘임·외상성 환자 2,296명이 응급처치를 받거나 긴급 후송했다. 올 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원격기상관측장비를 활용하여 해수욕장 국지성 기상정보를 실시간 관측하고 기상청과 기상정보를 공유해 기상이변에 적극 대응했다. 해수욕장 개장 전 수중초음파 영상탐지기(Side Scan Sonar)를 활용하여 부산권역 7개 해수욕장의 해저굴곡 지형도를 작성해 이안류 및 인쇼어-홀(Inshore-hole) 등 유영구역 내 물놀이 위험지역을 사전 파악했다. 특히, 소방호스에 고압공기를 주입시켜 동시에 30명까지 구조가 가능한 팽창전개식 구조튜브를 소방본부에서 자체 개발해 지난 7월 30일 해운대해수욕장 이안류 사고 발생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28명을 동시에 구조하는 등 해수욕장 물놀이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해수욕장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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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위해 日 크레딧 제도 도입해야”:
온실가스도 줄이고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도 꾀할 수 있는 일본의 크레딧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31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은 “일본의 크레딧 제도를 벤치마킹하면, 대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중소기업에게 확산할 수 있고 산업계 전반의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크레딧 제도’의 도입을 역설했다.
크레딧제도란 대중소 협력을 통해 달성된 중소기업의 감축량을 대기업의 감축목표량에 활용함으로써 대기업 입장에서도 윈윈효과를 보게 되는 제도를 말한다. 실제로 일본은 2008년에 이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413건의 배출사업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열린 ‘한일 상공회의소 수뇌회의’에서 일본상의가 추진하고 있는 크레딧 제도의 국내 도입을 위한 상호협력을 합의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앞서 제도보완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도 나왔다.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와 배출권거래제도는 유기적이고 효과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면서 “자칫 중복규제와 이중부담으로 이어져 산업부문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박태진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도 축사에서 “국내 배출권거래제 도입은 산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식이 아닌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국내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 국가경쟁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선결조건으로 배출권의 공정한 할당기준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이 원광대학교 교수도 “각 사업장 단위의 과거배출량, 감축잠재량, 국제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출권이 할당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할당량 배분에 대한 사후 갈등 최소화를 위해 민관 공동의 ‘배출권 할당 협의기구’ 운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강성진 고려대 교수,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김성우 삼정 KPMG 전무, 김영주 한국철강협회 팀장, 추광호 전경련 팀장, 임동순 동의대 교수, 조용성 고려대 교수, 한기주 산업연구원 박사, 안영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 9명의 전문가들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에는 국내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봉길 기자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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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체제 관 중심’ 외에 ‘민 참여형’ 보완
고봉길 기자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