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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순간접착제 안전사고 주의”
고봉길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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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화재안전점검 서비스 강화
김성준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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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a>
환경부 3·4급 인사 16일자
◇3급 승진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인력개발과장 박형건
◇ 4급 승진
▶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 이인기
▶물환경정책국 수생태보전과 이경천
▶전주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박병열
김성준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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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자 선정
총 공사비가 1조원이 넘는 파주 LCD 산업단지와 월롱 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입찰방법이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제36회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파주 LCD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 2계열 및 3단계)’와 ‘월롱 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에 대한 입찰방법을 심의하고,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 LCD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은 LCD지방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공장폐수 및 오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시설을 증설 및 신설하는 사업으로, 2단계와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976억원, 공사비가 908억원인 대형공사다.
‘월롱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는 월롱첨단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량이 증가로 기존시설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41억원이며 2012년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는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입찰방법 심의대상 시설에 해당하는 공사로서, 심의위원들은 책임소재 명확화, 품질 성능 보장, 고난이도 기술 필요 등의 이유로 3개의 심의 안건 모두 일괄입찰공사로 입찰방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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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車 배출가스 ‘무료점검 연중’ 실시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자동차에 배출되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질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는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흥덕구 신봉동)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검 대상은 휘발유, 경유, 가스차량 등 모든 차량에 해당되며 점검항목은 휘발유, 가스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과잉율과 경유자동차의 매연이다.
시는 시민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줄이고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측정비용은 전액 무료로 하고 있으며 또한, 측정결과 배출가스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라도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아닌 자율적으로 차량을 점검토록 안내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대기오염을 시민과 함께 줄여 나가며 현재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검사 운영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까지 운영되며 시간은 10:00~17:00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 대기보전담당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차량 운전 시 불필요한 공회전 자제하고 자동차를 수시로 정비하는 등 친환경운전 습관 실천으로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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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탄소배출권 첫 거래 실시
고봉길 기자
20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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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절약 투자금, 보증 쉬워진다
김성준 기자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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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교육 진흥 로드맵 수립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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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합동 안전점검
고봉길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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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방재청장, 국제재난관리회의 기조연설
고봉길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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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유해대기오염물질 전문가 포럼
유해대기오염물질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책방안이 모색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승준)은 1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정부부처, 지자체, 학계, 산업계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대기오염물질 전문가 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일반대기오염물질에 국한된 국내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국민의 건강보호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자리다. 또한 유해물질포럼 전문가들로부터 유해물질이 건강에 실제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는지, 어떤 유해물질을 줄여야 하는지, 향후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정책 현황’에 대한 환경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해대기오염물질의 모니터링 및 위해성’ 등 3개 분야 14개 주제에 대한 유해물질포럼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정책 시행시 기업체 입장에서 가질 수 있는 부담과 국가지원방안 등에 대한 발표를 하는 등 산업계 관점에서 바라본 관리정책에 대한 개선방안 등도 심도있게 다뤄졌다.
국립환경과학원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정책방향에 대해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올해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며, “유해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관리할 수 있는 연구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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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녹색성장 제안공모전 시상식
신근순 기자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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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기술 2건 인증 추천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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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샌드위치 패널’ 분류기준 도출
김성준 기자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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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안전선 김명일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주)경안전선의 김명일 대표이사(사진)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0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안전한 제품개발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통해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2010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제품안전종사자, 유공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주)경안전선 김명일 대표이사는 전기안전의 기본 요소인 전선분야에서 30여년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전선을 개발·보급해 관련 산업의 선진화 및 제품안전 확보에 공헌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는 화재시 유독가스 및 다량의 연기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케이블에 대해 380여개의 국내·외의 안전인증을 취득했다.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지난해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했으며 캄보디아에서 민간등급 최고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가 이미지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현재 1,000억원 규모의 송전망 공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배선기구(콘센트 등) 분야에서 에너지 절약형 절전 멀티콘센트 및 매립형 방수콘센트를 개발 보급해 화재예방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주)위너스 김창성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이 밖에 동화시스템(주) 유은상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 알티전자(주) 김창헌 대표이사와 (주)서양네트웍스 배종호 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총 42명의 수상자가 영예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송재빈 지식경제부 제품안전정책국장은 치사를 통해 “제품안전은 어린이, 서민, 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기업 및 안전 유관기관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제품의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을 위한 ‘제품안전기술기반조성 R&D 사업’의 우수 성과물 전시와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에 대한 전시 행사도 개최돼. 내년 2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른 제품리콜 제도 시행에 앞서 제품안전에 대한 기업과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신근순 기자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