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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ED & OLED EXPO 2014’ 6월24일 개최
이일주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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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11’ 브라질 상륙
배종인 기자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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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통신사업자·유관기관 기술협력 장 마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은 지난 3일, 국제회의장에서 광통신 시스템 및 부품 산업체, 통신사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인터넷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인터넷 산업은 광가입자망, 광전달망 및 전송망에 적용되는 시스템 및 부품, 서비스 기술을 말하며, 우리나라 네트워크 산업을 현재의 위치로 이끌어 온 주역이라 할 수 있다.
간담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임용재 네트워크 CP의 ‘네트워크 상생발전 실천 방안’과 이유경 기술사업화 CP의 ‘기술 사업화 정책’ 관련 초청 발표로 시작됐다.
아울러 전자통신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광인터넷 기술에 대한 소개 △광캐리어 기술 △광 전송 기술 △광 가입자 망 기술에 대한 실험실 투어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종합토론에서는 광인터넷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기도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임용재 네트워크 CP는 “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이 되어 광통신 시스템 및 부품 산업체, 통신사업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협력을 장을 만든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관련 업체를 통해 상생발전으로 해외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외국의 경우 장비업체들이 한 밴드로 라인업이 되어 있어 통신망의 유지보수도 쉬웠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관련업체들이 특정장비 위주의 단품위주 기술보유로 마케팅에 상당히 불리한게 사실이었다.
전자통신연구원 광인터넷연구부 이종현 부장은 “오는 2017년까지 지금보다 1,000배 빠른 광인터넷 기술을 확보하고, 광인터넷 산업분야에서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이상 중견기업체 2개 이상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자통신연구원은 유관기관 간 선단형 기술협력의 장이 마련됐으며, 향후 해외진출 시에도 공동협력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관련 생태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인터넷 분야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산업 활성화로 창조경제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전자동신연구원 광인터넷연구부는 올해 가입자당 10Gbps의 인터넷 접속속도를 보장하는 저가형 광가입자망 기술과 코어용 3.2 테라급 광캐리어 이더넷 기술을 기반으로 가입자망부터 전달망까지 풀 라인업(Full Line-up) 국산기술 확보로 중소기업 육성은 물론 서비스, 장비, 부품산업의 동반성장도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오케스트라 광인터넷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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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라인업 확대로 글로벌 공략
배종인 기자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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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소프텍 펌웨어 사업 인수
배종인 기자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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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상가 형광등 대체 ‘LED트로퍼’ 첫 선
김은경 기자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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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아남전자, 오디오 시장 출격
김은경 기자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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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경량 울트라PC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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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세종청사 LED조명 31억 수주
배종인 기자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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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동반성장 소통 나섰다
배종인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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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4년 6월1일
■ DS부문 인사
▷ 김기남 사장 - DS부문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장
▷ 전영현 부사장 -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장 겸 전략마케팅팀장
편집국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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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바이올린메모리 PCIe 카드 부문 인수
배종인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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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IoT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
시스코(www.cisco.com)가 사물인터넷(IoT)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할 획기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스코는 사물인터넷 사업화를 독려하기 위해 혁신가, 기업가, 창업 준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스코 사물인터넷 혁신 경영대전(Cisco IoT Innovation Grand Challeng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7월1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애플리케이션 및 애플리케이션 △인에이블먼트 △분석 관리 △네트워킹 △사물인터넷 등 5개 부문이다.
이후 시스코는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3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총 미화 25만달러의 사업자금을 제공해 아이디어가 실제 기술과 제품, 서비스로 구현돼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스코는 새로운 IoT 사업이 성공리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금 이외에도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시스코가 그간 축적해온 풍성한 비즈니스 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 출품작에 대한 소유권은 참가자들이 갖게 된다.
한편 시스코코리아는 대한민국 기업과 팀의 대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국문 웹사이트(https://iotchallenge.cisco.spigit.com/Page/Korean)를 운영한다.
신근순 기자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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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세대 3D V낸드 메모리 본격 양산
배종인 기자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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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장마 필수품, 대용량 휘센 제습기
김은경 기자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