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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수소충전소, 규제 샌드박스로 해결
편집국 기자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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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수소 거점도시 조성 본격화
편집국 기자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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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롯데비피화학 신규 증설, 산업가스 외부조달 가능성
산소 4만㎥/h 수요, ASU 건설 없을 듯울산시에 롯데비피화학이 신규 투자하는 시설에 필요한 산업가스의 조달을 ASU의 건설 없이 외부조달을 할 것으로 보인다.롯데비피화학은 지난 16일 울산시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1,800억원을 투자해 초산과 초산비닐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신규 공장에 사용되는 산업가스의 수요는 기체산소 시간당 약 4만㎥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설을 위한 전용 ASU 건설은 현재 여러 가지 이유로 건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 외부조달을 통해 공급받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현재 산업가스 수요는 매우 타이트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도 주요 시설의 정기보수 등이 예정돼 있어 시기에 따라 산업가스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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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충전소 연말까지 7개소 건설
편집국 기자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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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액화탄산 위기 직면
일본이 지난해 기록적인 자연재해와 일본 내 화학사들의 이산화탄소(CO₂) 사용급증으로 인해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의 심각한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의 탄산 공급이 타이트한 수급을 넘어서 제한적인 공급 상황까지 직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같은 상황은 지난해 태풍 등 기록적인 자연재해로 주요 화학사들이 가동을 중단하며, 원료 탄산의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이다.여기에 주요 원료 탄산 공급 시설이 하반기에 대대적인 시설 보수에 들어가며 원료 탄산 부족을 더욱 가속화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하반기 일본의 화학사들과 조선업체들의 이산화탄소(CO₂) 사용량이 증가하며, 원료 탄산의 부족 현상이 극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 일본 내 드라이아이스의 주요 공급처인 한국에서의 탄산 부족이 심화되며, 드라이아이스 조달에도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일본 내에서는 액화탄산 공급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액화탄산 업체들이 수익성에만 집중한 나머지 공급 불안정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했다고 지적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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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車 충전시설 안전관리자 자격 완화
편집국 기자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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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캐비닛 적용범위 고압가스용으로 확대
편집국 기자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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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價, 10∼15% 인상
편집국 기자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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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건물용 SOFC 실증 사업자 선정
편집국 기자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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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아산 수소충전소 추진
편집국 기자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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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학회, 이중희 신임 회장 취임
편집국 기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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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聯, “헬륨(He) 공급부족 제조업 생산차질”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가 헬륨 공급부족으로 제조업들이 생산차질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고압가스연합회는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헬륨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반도체, 의료기기, 뿌리산업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고, 부족현상이 장기화 될 경우 국내산업의 커다란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국내에서는 헬륨을 생산하지 못해 연간 2,000톤가량을 카타르, 미국, 러시아 등지로 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년도 3/4분기까지는 약 1,500톤이 수입돼 2017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4/4/분기에 들어서면서 카타르의 헬륨출하가 원활치 않고, 미국 BLM(토지관리국, Bureau of Land Management)의 경매물량 감소와 공급가격 폭등으로 국내의 헬륨 반입물량이 크게 감소했다.헬륨의 최대 수출국가로서 세계시장의 32%를 차지하는 카타르는 인근 중동국가와의 외교문제로 인하여 헬륨의 운송에 차질이 발생했고, 또한 카타르 1·2 광구의 생산설비에도 문제가 생겨 가동률이 50% 이하로 떨어지게 됐다.특히 미국 BLM(토지관리국)의 원유헬륨 경매에서, 종전 TCF(Thousand Cubic Feet)당 119.31달러에서 최고가인 279.95달러로 최근에 낙찰을 받은 미국 A사가 헬륨 공급의 주도권을 거머쥐면서 100% 이상의 가격인상이 단행됐고, 경매공급물량도 전년도 총 물량인 500MCF(Million Cubic Feet)에서 210MCF(약 567만㎥)로 크게 감소했다.이로 인해 국내 대규모 전자소재 대기업에 비상이 걸렸고, 헬륨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중소제조업체의 생산 활동에도 커다란 차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돼 있다.중소제조업체에 헬륨을 공급하는 충전·판매업계는 가격불문으로 물량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이마저도 녹록치 않은 실정으로서, 종전 18만원이었던 47리터 용기 한 병당 가격이 4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치솟아도 물량확보가 쉽지 않아, 헬륨을 사용하는 중소제조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러한 공급부족사태는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헬륨은 구리의 100배에 달하는 ‘고도의 열전도성 및 열처리성’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전자·반도체·LCD 등에 필수적인 요소로 사용되며, 금속용접시 공기의 차단, 비행선·기구(氣球)의 부양, 전류발생장치의 냉각, 레이저절단용 가스, 광섬유 및 금속열처리의 보호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헬륨은 공기에 소량으로 존재하지만 경제성이 낮아 주로 천연가스 또는 방사성광물에서 추출·정제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수입된 헬륨의 약 70%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전자분야에 공급되고, MRI 등 의료용 장비에 10%, 광섬유분야 7%, 초저온분야 5%, 레이저가공분야 3%, 기타 풍선 등에 5%가 사용되고 있다.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헬륨은 중소뿌리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이러한 부족현상은 수요기업 뿐만 아니라 원청기업에게도 2차적인 피해를 유발하게 되고, 결국 산업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물량을 사용하는 대기업이 조금만 절약하고, 중소기업은 ‘아껴쓰고 나눠쓰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수급문제로 인한 어려움에 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동참하여 극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고압가스연합회 관계자는 “2018년에 질소·산소 등 산업가스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중소제조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당시, 중소기업중앙회와 산업가스 최대수요처인 삼성전자와의 협의를 통해 대기업의 사용물량 절약을 실시함으로써, 중소제조업체의 숨통이 다소나마 트인 바 있다”며 “산업가스의 부족현상이 국내 전 산업에 미치는 피해가 매우 큰 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이 없었으며, 하루 빨리 정부의 대책과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편집국 기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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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케미칼 인사
◇승진▷진형철 이사
편집국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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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가스 윤일재 신임 대표이사 취임
산업가스 전문기업 대덕가스는 1월1일부로 윤일재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취임했다고 밝혔다.
편집국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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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지역사회 공헌 앞장
편집국 기자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