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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수소경제 협력 다자회의 참여
편집국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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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급 SOFC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공
엄태준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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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소차·충전소 홍보 본격화
엄태준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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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가 지원 본격화
엄태준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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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융합 대전세종충남聯, 조창현 회장 이임
엄태준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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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대관령 그린수소 탄력
편집국 기자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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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소연료구입비 지원…수소충전소 운영 숨통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수소충전소들의 수소연료구입비 지원을 통해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을 개선한다.환경부는 내년부터 수소연료 구입비를 신규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수소충전소는 높은 수소 구입비, 수소차 부족 등으로 연간 평균 약 1억5,000만원의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실정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자, 전문가 등과 소통해 환경부는 수소연료 구입 지원을 2021년도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수소충전소에 운영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인 높은 수소연료 구입비를 지원하되, 상·하한 기준을 두어 적정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금액은 현재 수소연료 구입 단가와 사업자가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기준단가간 차액의 70%로 산정된다.수소 판매량이 적어 수소연료비 차액 보조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사업자를 배려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당 최소 7,000만원을 지원(하한액)하고, 지원액이 총 적자의 80%를 넘지 않도록 조정해, 사업자 스스로도 자구 노력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수소충전소별 지원 수준은 올해 운영 결과에 따라 추후 세부적으로 정해지며, 수소충전소당 평균 약 9,000만원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확충을 위한 단계별 밀착 지원도 지속하며, 관계부처·기관과 협업을 통해 신규 부지 발굴,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제도 개선, 현장과 유기적인 사업 관리 등으로 수소충전소 확충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수소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이 수소충전소 사업 활성화를 견인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수소충전소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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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질소(NO) 100% 암모니아(NH3) 전환
편집국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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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시스템 세미나 개최
최근 정부가 2022년까지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우리나라 전력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확대를 위한 소재부품 개발 및 시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2월14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수소연료전지/부품소재·시스템 기술개발과 사업모델 및 신시장 창출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제반분석을 시작으로 SOFC와 PEMFC의 국내외 최근 기술개발 동향과 운영실태 및 국내 상용화 동향을 비롯하여 국내외 유수 3개社의 수소연료전지 원천기술 동향과 연구기술개발 성과 및 실증사례뿐만 아니라 SOFC와 PEMFC의 핵심 부품소재 및 시스템의 보급 확대, 국산화 방안 및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수소연료전지의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12월14일에는 △수소경제의 핵심축- 수소연료전지 산업 어디까지 왔나 △블룸에너지社의 발전용 SOFC 원천기술 동향과 연구기술개발 성과 및 실증사례 △두산의 연료전지 원천기술 동향과 연구기술개발 성과 및 실증사례 △차세대 하이브리드 발전기술인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국내외 최근 기술개발 동향과 운영실태 및 국내 상용화 전망 △전력생산 효율이 가장 높은 SOFC 국내외 최근 기술개발 동향과 운영실태 및 국내 상용화 전망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PEMFC 국내외 최근 기술개발 동향과 운영실태 및 국내 상용화 전망 △범한퓨얼셀社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동향과 연구기술개발 성과 및 실증사례(PEMFC)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5일에는 △2021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시스템 기술경쟁력 확보 전략 △SOFC 성능향상/기술경쟁력을 위한 셀(단전지), 스택, 시스템 및 주변기기(BOPS)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 △SOFC 성능향상/기술경쟁력을 위한 공기극/연료극 및 금속/세라믹 분리판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 △SOFC 성능향상/기술경쟁력을 위한 전해질 및 전극소재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 △PEMFC 성능향상/기술경쟁력을 위한 전극 및 촉매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 △SOFC 성능향상/기술경쟁력을 위한 부품ㆍ소재 및 신재료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과제 △PEMFC 성능향상/기술경쟁력을 위한 전해질 및 이온교환막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 △PEMFC 성능향상/기술경쟁력을 위한 분리막 및 전극접합체(MEA)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발전용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해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수소연료전지 및 부품소재·시스템의 국내외 연구기술개발 현주소와 관련 업계 실태를 조명하고 향후 시장전망 및 참여기업의 연구기술개발 방향과 사업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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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협력사 ESG 문화 확산
편집국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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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제논 소요량 증가 기대
편집국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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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 개최
편집국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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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퍼스트,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표창
편집국 기자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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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영 디앨 대표이사, 산업포장 수훈
편집국 기자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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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수도권 산업가스 충전소, 산업용 수소 수급 비상
편집국 기자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