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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쎈테크, 매출 855억…전년 比 11.7% ↑
이일주 기자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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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聯, 2013년 업계 위상 높였다
배종인 기자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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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결혼]선도화학(주) 민창기 대표 장남
선도화학(주) 민창기 대표의 장남 경열군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일시: 2014년 3월22일(土) 오후 3시
▷장소: 서울 팔래스호텔 LL층(별관 지하1층) 그랜드볼룸
▷전화: 031-456-0824
편집국 기자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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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원, 1억5천만원 상당 특수가스 입찰
한국나노기술원이 1억5천만원 상당의 특수가스 입찰을 실시한다.
한국나노기술원은 20일 공고를 통해 MOCVD 에피 성장용 AsH₃(아르신), PH₃(포스핀)에 대한 단가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금액은 1억5,263만원이다.
입찰은 나라장터 전자입찰(http://www.g2b.go.kr)로 실시된다. 입찰 접수는 2월20일 15:00부터 2월28일 14:00까지며, 개찰은 2월28일 15:00에 실시된다.
입찰참가자격은 입찰 전 공급물품에 대해 ‘규격열람확인서’와 AsH₃(아르신), PH₃(포스핀)에 대한 고압가스 판매 허가증을 제출한 업체여야 한다.
또한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만이 입찰에 참여 할 수 있으며, 미등록업체는 조달청입찰참가 자격 등록규정에 따라 입찰집행일 전일까지 조달청 전자조달 콜센터(1588-0800)에 문의해 등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규격과 관련해 031-546-6330, 계약관련 031-546-6411로 전화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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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계전, 산업용 가스미터 명가 도약
배종인, 김은경 기자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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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協, 신임 회장에 클라크 ALK 사장
신근순 기자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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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정기총회 개최
김은경 기자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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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케미칼 4社, ‘세미콘코리아’ 출품
배종인 기자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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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화학산업
■인사
▷대표 이상태
편집국 기자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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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코리아, 매출 922억…전년 比 5% ↑
이일주 기자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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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조합, 충전업계 상생 방안 모색
이일주 기자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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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공장 암모니아 폭발, 1.5톤 유출
신근순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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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남양주 공장 폭발, 암모니아 6톤 누출
경기도 남양주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13일 오후 12시50분경 암모니아(NH₃)로 인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쓰러지고 암모니아 가스가 배관 파손으로 6톤 가량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직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함께 있던 직원 1명은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회사측이 사고 전 액화질소 저장탱크 주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서 이를 희석하기 위해 물을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암모니아로 인한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실종직원을 확인 중이며 암모니아 누출로 직원들을 피신시키고 공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암모니아는 비료, 폭약, 의약품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고 있으며 독성을 띠고 있어 소량의 흡입도 위험하다. 실온에서는 무색의 기체로 존재하고 독특한 자극성 냄새가 난다.
신근순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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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20MW ‘고덕그린에너지’ 착공
배종인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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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딸기 CO₂ 처리기술 수출현장 적용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딸기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개발한 이산화탄소(CO₂)처리 기술을 수출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딸기는 수확 후 쉽게 물러져 오래 유통하기가 어려운데, 특히 수송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수출 딸기의 경우, 수출국 현지에서 유통 중 쉽게 품질이 떨어져 신선도를 늘리는 수확 후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저장유통연구팀에서는 딸기 수출단지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효과를 높이면서 작업 시 노동력이 적게 들고 신속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밀폐 용기(챔버)를 제작해 이를 이용한 이산화탄소(CO2)처리 기술을 확립했다.
이번에 개발한 밀폐 용기(챔버)는 기존 플라스틱 필름(100㎛ PE)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아크릴을 이용해 수출딸기 전용으로 제작했다.
사용방법은 착색이 60∼80% 정도된 딸기를 수확해 1일 이내에 아크릴 밀폐 용기(챔버)에 넣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25∼30%가 되도록 처리한 후 3시간 동안 유지한 다음, 저온에서 유통시키면 된다.
수출용 딸기에 적합한 용기(챔버)는 아크릴 제질에 120×120×170cm 크기로 밀폐가 쉽고 딸기가 쌓여진 팔레트(110×110×160cm 높이)를 지게차로 바로 넣을 수 있으며, 한 사람이 손쉽게 이산화탄소 처리 작업을 할 수 있다.
아크릴 밀폐 용기(챔버)를 이용할 경우, 기존 플라스틱 필름을 이용할 때보다 노동력은 2~3명에서 1명으로 줄고, 이산화탄소 처리를 위한 준비 및 가스주입 등 전체적인 작업시간이 기존 10분 이상에서 약 4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특히, 밀폐도가 높아 목표로 하는 25~30%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잘 유지되고 이산화탄소 사용량도 기존대비 40% 절감이 가능해 보다 효율적이다. 또한 아크릴 용기(챔버) 아래에는 바퀴가 있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아크릴 용기(챔버)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처리기술은 수출용 품종인 ‘매향’과 ‘설향’ 딸기의 경도를 높여 유통 중에 무르는 증상이 적게 나타나고 부패도 늦춰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크릴 밀폐 용기(챔버)를 이용한 딸기 신선도 유지 기술은 경남 산청, 합천군 등의 딸기 수출지역에 적용됐으며, 앞으로 수출관계자를 대상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수출딸기 현장 관계자는 “신속하고 노동력이 절감되는 딸기 선도유지 기술이 보급되면 수출 딸기의 신선도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일주 기자
20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