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경제 동향
평집국 기자
2012-02-14
-
주유소 경유·등유價 3년래 ‘최고’
신근순 기자
2012-02-10
-
석유公, 3억3천만불 규모 채권발행 성공
한국석유공사는 스위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억 스위스프랑(달러 약 3억3,000만달러) 규모의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스위스프랑 채권발행은 2011년 4월 최초시행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서 5년 물, 표면금리 1.875%다. 이는 올해 발행한 한국물 스위스프랑 채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역대 아시아계 5년물 스위스프랑 채권 중 최저금리다.이에 대해 공사측은 최근 그리스 사태 등으로 인해 악화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3억 스위스프랑 규모 채권발행을 1년 만에 재차 성사시킴으로써 공사가 스위스프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이번 채권발행을 위해 석유공사는 연초부터 시장을 주시, 지난 6일부터 딜 로드쇼를 진행해 제네바, 바젤, 취리히 및 루가노에 위치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러한 적절한 가격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투자자 수요를 극대화한 것이다.공사 관계자는 “ 2년 연속 성공적인 발행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자금 조달처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스위스프랑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위상을 재확립시키게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제금융시장에서 대안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02-10
-
주간 경제동향
신근순 기자
2012-02-07
-
주간 경제동향
신근순 기자
2012-02-07
-
SK이노베이션, 매출 68조3천억…사상 최대
신근순 기자
2012-02-03
-
포스코 임원 전원 자사주 매입
포스코의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책임경영과 주식시장 안정화의 일환으로 최근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포스코는 2일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73명의 임원진이 자사주 총 4,351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은 각각 100주씩을, 다른 임원들도 50주에서 100주 내외를 매입했다.
회사측은 임원진들이 회사경영에 책임을 지고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및 철강경기 위축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 안정화에도 일조하기 위해 매입에 나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최근 국내외 철강시장 전망도 개선되고 있고 지난해 파이넥스 200만톤 공장 착공, 터키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착공 및 스마트 철강사로의 도약을 위한 구글과의 MOU 등 글로벌 TOP 종합소재 메이커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지만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다.
포스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임원들 스스로가 회사 경영에 대한 책임과 향후 회사 성장가능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급속히 확산됐다.
한편 이날 취득주식을 포함해 전체 임원들의 자사주 보유량은 정준양 회장 1,714주, 최종태 사장 1,886주 등 총 2만4,602주다.
김성준 기자
2012-02-02
-
중기청, 中企 R&D자금 170억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을 늘리고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170억원을 지원한다.중기청은 ‘2012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제 시행계획’을 지난 29일 확정·발표했다. 이번 R&D자금 지원규모는 170억원이며, 정부 출연금 지원조건은 총 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년간 8억원 한도에서 결정된다. 중기청은 올해 수출 유망분야와 더불어 FTA 활용제고가 가능한 핵심 수출전략 분야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자유공모’ 방식에서 ‘지정공모’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한다. 지정공모 분야는 일정 규모 이상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거나, 향후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및 FTA 체결에 따라 수출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중소기업형 80대 핵심 분야다. 신청자격은 일정수준의 수출 역량을 갖추고 기술혁신을 지속 추진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수출 500만달러 이상이면서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5% 이상인 기업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등 유관기관의 수출 강소기업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기업이다. 다만, 창업 1년 미만 또는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6일 부터 3월8일 까지이며,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신청하면 된다. 중기청은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5월말까지 최종 지원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별첨의 공고문과 중소기업청 웹사이트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과제 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준 기자
2012-01-30
-
주유소 판매價 3주 연속 상승
신근순 기자
2012-01-27
-
현대車, 2011년 매출 77조8천억…전년比 16%↑
신근순 기자
2012-01-26
-
무역위,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 반덤핑 조사
탄산음료, 커피, 맥주 등을 담는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Aluminum Bottle Can)에 대해 반덤핑 조사가 시작된다.무역위원회는 (주)테크팩솔루션(대표이사 김태성)이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에 대해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반덤핑 조사 신청을 했다고 판단, 조사를 개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무역위원회는 향후 3개월간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예비판정(잠정덤핑방지관세부과 여부 결정)을 내리며 이어 3개월간 본조사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판정해 기획재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반덤핑 조사를 신청한 테크팩솔루션은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알루미늄 보틀캔 국내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지난 2010년 6월부터 설비투자를 시작해 지난해 3월부터 생산을 개시했다. 그런데 최근 일본산 제품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생산 및 판매가 저조한 결과 국내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려워 국내산업의 확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알루미늄 보틀캔의 국내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158억원 수준이며, 이 중 국내생산품은 0.7%, 일본산 제품은 99.3%를 차지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1-20
-
테스, 하이닉스 중국 공장에 52억 장비 납품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대표 주숭일)가 하이닉스 반도체 중국공장에 50억원어치의 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0일 공시했다.총 계약금액은 52억228만7,184원으로 이는 테스의 2010년 매출 대비 6.3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테스는 다음달 10일까지 납품을 완료하며 외주 생상 없이 자체 생산으로 이번 계약 물량을 공급한다.
이일주 기자
2012-01-20
-
주간 경제동향(1월6일~1월13일)
김성준 기자
2012-01-17
-
정유사 휘발유 공급價 54원↑…역대 최대
신근순 기자
2012-01-16
-
30대그룹, 올해 151조 투자·12만3천명 채용나선다
엄태준 기자
2012-01-13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4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5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6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7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8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