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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분기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
이일주 기자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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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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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판매價 4주 연속 하락
신근순 기자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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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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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R&D관련 조세지원 연장해 달라”
연구개발(R&D) 관련 주요 조세지원 제도가 올해 말 대거 일몰 폐지를 앞두고 있고 대기업에 혜택이 집중되는 R&D 세제지원을 축소하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가 세제지원의 확대를 건의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R&D 투자 지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유지·확대돼야 한다는 내용의 R&D 조세 지원 제도 10건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들 단체는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R&D 세액공제’, ‘R&D 설비투자 세액공제’ 등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조세 지원 제도에 대해 현행과 동일하게 연장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일반 R&D 세액공제 중견기업 공제율 신설’, ‘중견기업 R&D 비용에 대한 최저한세 적용 배제’를 기존 중견기업으로 확대해 줄 것과 ‘중소기업 연구전담인력 연구활동 소득세의 비과세 확대’, ‘창업 초기 중소기업에 대한 R&D 장려세제’ 등도 제안했다. 이러한 근거로 단체는 지난 2009년 전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기업이 R&D 투자를 전년 대비 8.3% 증가켜 2010년 OECD 31개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6.2%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점을 언급했다. 또한 R&D 조세제도는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2000~2010년 사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가 24.2% 증가하는 동안, 기업의 R&D 전문인력은 103.2% 증가했다고 밝혔다.대기업들에 편향된 R&D 조세지원 제도로 인해 혜택이 대기업에 집중된다는 주장에 대해선 2010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R&D 투자액은 총 24조2,000억원으로 국가 전체의 73.8%를 차지하고 있으나, R&D 세액공제액은 1조1,590억원으로 59.8%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또한 미국 오바마 정부는 자국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R&D 세액공제 제도의 영구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과 핀란드 등도 R&D 조세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국제적으로 R&D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기업의 R&D 세액공제는 국가 재정의 감소 요인으로 축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기업의 투자확대를 유도해 고용창출과 국가 재정 확충의 기반이 되는 제도”라며 “미래 유망한 녹색, 에너지, 바이오, 융합 산업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은 대규모로 장기간 투자가 필요하므로 이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 지원이 유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근순 기자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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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價, 4주 연속 ↓
신근순 기자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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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1분기 매출 4,259억…전년比 9.3%↓
신근순 기자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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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소폭 ↑
올 1분기 전세계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최근 발간한 실리콘 웨이퍼 산업 분기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세계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은 20억3,300만 제곱인치로 지난해 4분기(20억900만 제곱인치)보다 1% 상승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1% 하락한 수치다.
이에 대해 브루스 켈러먼(Bruce Kellerman) SEMI SMG 회장은 “계절적으로 실리콘 출하량이 낮은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소폭 성장을 기록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반도체 업계가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리콘 출하량 역시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출하량 데이터는 웨이퍼 제조업체들이 최종소비자들에게 출하하는 버진 테스트 웨이퍼(virgin test wafer), 에피택셜(epitaxial) 실리콘 웨이퍼, 논-폴리시드(non-polished) 실리콘 웨이퍼, 폴리시드(polished) 실리콘 웨이퍼를 포함한다.
이일주 기자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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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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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기업 57%, 韓·中 FTA 추진 ‘찬성’
신근순 기자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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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전략물자, 수출문턱 낮아졌다
非전략물자에 대한 수출허가대상이 간소화되고 허가면제 품목이 지정되는 등 비전략물자 수출이 쉬워질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지난 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제사회의 ‘대량파괴무기 확산방지’라는 원칙 아래 비전략물자 수출 시 ‘상황허가 대상축소’ 및 ‘허가면제 품목지정’으로 기업의 수출허가 부담 완화 및 수출통제 제도운영의 실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우선 비전략물자이나 대량 파괴 무기에 쓰일 우려가 있을 시 조치되는 상황허가의 대상이 되는 우려거래자 범위를 개정전 7,188건에서 개정후 635건으로 대폭 축소했다.또한 곡물, 직물, 식료품 등 HS코드 2단위 기준 43종과 같이 대량 파괴 무기 전용가능성이 없는 품목을 상황허가 면제품목으로 별도 지정해,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허가없이 수출할 수 있도록 했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안을 통해 해당기업의 수출허가 부담이 상당부분 완화돼 기업의 수출문턱을 낮추고, 불법수출 및 이로 인한 기업의 대외 이미지 실추, 국가신뢰도 저하 등을 크게 예방할 것”이라며 “수출기업에 대한 교육, 홍보, 지도 및 중소기업 대상의 무료 컨설팅 지원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기업의 자율적인 수출통제 제도이행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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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 7조3,415억
신근순 기자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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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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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매출 20조…전년동기比 10%↑
엄태준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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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1분기 매출 18조8,512억
신근순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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