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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車 생산·수출·내수 모두 ↓
신근순 기자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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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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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LNG요금, 3년새 50% 상승
신근순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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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조달 인증·절차 간소화
조달청(청장 강호인)이 연간 20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작용했던 인증 평가를 대폭 간소화한다.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창의적 기술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제도), 우수조달물품지정제도, 물품구매적격심사제도 등 구매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증평가 개선, MAS 2단계경쟁 표준평가 도입은 오는 5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선안에 따르면 평가 인증이 고도·일반·녹색기술로 단순화됐으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고도기술이 일반·녹색기술과 차등 우대된다. 기술견인효과가 낮은 인증과 불필요한 인증평가는 폐지됐고, 창의적 기술 개발 견인이 필요한 분야 인증은 추가됐다.
또한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표준인증(KC, KS, 단체표준)이 활용되고, 시험성적서 제출이 면제된다. 이로 인해 조달기업의 인증비용은 연간 약 600억원 절감되고, 조달시장 진입시간은 약 20일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창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공공조달 진입 활성화를 위해 MAS 계약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또한 이들의 낙찰기회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확인서 기준일과 실적확인서 제출기한 등이 연장된다.
이밖에 여성이 대표자를 맡고 있는 기업과 장애인 고용이 우수한 기업에게는 가점 부여 등 우대되며 MAS 2단계경쟁 납품업체선정 관련해 최저가 방식 편중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표준평가방식’이 추가된다.
김병안 구매사업국장은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공공조달시장을 희망사다리 삼아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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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3.27% ↓
배종인 기자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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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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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매출 1조2,978억…전년 比 2.8% ↑
이일주 기자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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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비철價, 전기동 2.3%↑·아연 6.5%↑
중국,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국내 전기동·아연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가 발표한 3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 가격은 지난달보다 2.3% 상승한 903만1,000원/톤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3월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기록하던 아연괴 값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3월 가격은 258만8,000원/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6.5% 상승한 것으로 전년 동월 수준이다.
국내 고시가격은 전월의 LME 평균가격 및 환율을 고려해 고시된다.
2월 평균 LME 동 가격은 전월 대비 0.26% 상승한 8070.02달러/톤, 아연 가격은 전월 대비 4.5% 상승한 2,129.28달러/톤이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3월 평균 미 달러 매매기준율은 1,086.26원/달러였다.
배종인 기자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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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판매價 4주 연속 ↑
배종인 기자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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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723억원 입찰 계획 발표
조달청(청장 강호인)이 이번 주(3월4일∼3월8일까지)에 ‘경기도 119재난종합상황실 구축·증축 및 리모델링 건축공사’ 등 26건 약 2,72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집행되는 입찰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수요 ‘서남권 돔야구장 주변 보행자전용도로(보행광장) 설치 및 고척교 확장공사’ 등 4건을 제외하고는 22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중 전체의 약 43%인 1,16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11건, 332억원 상당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1건 1,826억원 상당이며 이 중 828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871억원, 강원도 716억원, 그 밖의 지역이 1,136억원이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65%가 최저가낙찰로 집행되는 대형공사로서 약 711억원 상당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 건립공사’와 383억원 상당의 ‘고덕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1공구)’, 367억원 상당의 ‘고덕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2공구)’, 309억원 상당의 ‘서남권 돔야구장 주변 보행자전용도로(보행광장) 설치 및 고척교 확장공사’가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 입찰을 제외한 나머지는 약 952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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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매출 7,605억…10.3% ↓
신근순 기자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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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低, 섬유·철강·車·기계산업 ’타격’
배종인 기자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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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비철價, 전기동 2.3%↑·아연 6.5%↑
중국,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국내 전기동·아연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가 발표한 3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 가격은 지난달보다 2.3% 상승한 903만1,000원/톤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3월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기록하던 아연괴 값은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며 3월 가격은 258만8,000원/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6.5% 상승한 것으로 전년 동월 수준이다.
국내 고시가격은 전월의 LME 평균가격 및 환율을 고려해 고시된다.
2월 평균 LME 동 가격은 전월 대비 0.26% 상승한 8070.02달러/톤, 아연 가격은 전월 대비 4.5% 상승한 2,129.28달러/톤이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3월 평균 미 달러 매매기준율은 1,086.26원/달러였다.
배종인 기자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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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5.18% ↓
배종인 기자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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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기술장벽 해결, 전문가들 나선다
민·관·학·연 각개 전문가들은 TBT전략포럼(위원장 강병구)에서 무역기술장벽을 대처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공동 모색했다.
TBT(무역기술장벽)전략포럼은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규제대응업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토의와 정책제언 등을 27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대외 통상여건 변화에 따라 우리기업이 겪을 기술장벽에 전문적 및 효과적 대처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이제는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TBT전략포럼은 중간자의 역할을 통해 신보호무역주의에 민관이 상호협력해 공동 대처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최형기 기표원 기술표준정책국장은 “해외 기술규제에 대하여 우리 기업들을 대신하여 정부가 외국 규제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TBT전담기관을 올해 안에 지정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세계 경제위기로 인해 세계 각국은 무역기술장벽(TBT)을 강화했고, 이로 인해 WTO에 통보된 기술규제가 1,560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교역에 장벽이 되는 각국의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및 인증절차 등을 말한다.
김태구 기자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