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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백합 절화 생산기술 개발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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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광기술원, MOU체결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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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첨단소재E산업 등 5개 구상안 제시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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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불모지 대전에도 ‘희망’
박성효 대전시장이 투자유치 불모지란 소릴 듣던 대전에 이젠 희망이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박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과 민선 3기 투자유치액이 1억6,100만달러였으나 민선 4기엔 11억 1,200만 달러로 7배 가량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가 발표한 경제지표에 따르면 시의 일자리 증가율도 전국 1위로 나타났다.
시는 박 시장 취임이후 모두 11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이를 통해 경제활동 인구가 2006년 59.2%에서 60.3%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수출규모는 24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벤처기업 수는 454개에서 583개로, 코스닥 상장기업은 13개에서 19개로 각각 증가했다.
대덕특구 입주기업은 2006년 648개에서 977개로 329개나 늘었고, 매출액은 3조4,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추진할 대전경제 키우기의 3대 핵심 과제로 △첨단의료산업 육성 △녹색기술 시범도시 조성 △메가 투자유치 프로젝트 가시화 등을 제시했다.
첨단의료산업 육성은 신약, 의료기기개발 지원과 우수 의료기관 유치지원이 골자이고, 녹색기술 시범도시 조성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노융합산업기술 전용센터 유치를 계기로 나노융합기술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또 태양광·태양열·바이오배스·수소에너지 분야로 특화한 신재생에너지 R&BD센터와 그린수송시스템연구센터를 설립하고, 100만㎡ 규모의 무탄소(zero carbon) 모델도시를 조성키로 했다.
엑스포재창조, 성북동관광단지 투자유치 등을 통한 메가 투자유치도 올해 안에 올해 안에 가시권 안에 접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엑스포재창조 등을 위해 올해 안에 개발사업자를 각각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 시장은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시범사업 우선 사업지구로 선정된 대전 1·2산업단지를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신성장동력인 MICE(관광·회의·전시) 산업 육성, 서민경제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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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協-호주소방協 MOU
고봉길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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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영남대-영남대의료원 MOU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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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국가 R&D IP포럼 개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지난 24일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수익 창출형 특허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0회 국가 R&D IP포럼’을 개최했다.
국가 R&D IP포럼은 국가 R&D사업 성과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국연구재단 등 5개 운영위원회 기관과 59개 공공연구기관 지식재산권 실무자들이 모여 구성한 모임이다. 이를 통해 국가 R&D 지식재산 관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제10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 특허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특허관리기법 선진화를 통한 수익 창출 모델(비아글로벌 백동렬 수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광주과학기술원 과학기술응용연구소 박상흠 팀장) △우수 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전략(한국기계연구원 이종우 실장) 등 특허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했다. 또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 수익 창출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번 포럼의 부대행사로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R&D 과정에서 겪는 △기술보호 △지식재산 획득 및 연구노트 작성 △국제공동연구 협약체결 등과 관련된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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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골 결합 촉진 물질 이온주입 기술 개발
고봉길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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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강대임 박사, 국제측정연합 회장 취임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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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mart & Green Mobility’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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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UNEP, ‘지구환경대상’ 후보등록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후원하는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he Earth)’ 후보등록이 시작됐다.
후보등록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로, 유엔환경계획 홈페이지(http://www.unep.org/champions/nomination.asp)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지구환경대상’은 국제 환경이슈를 널리 알리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난 2005년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했다.
환경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자원효율성이 높은 개발을 주도한 개척가, 글로벌 환경정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에게 수여돼 왔다. 올해 5회째를 맞았는데,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기로 유엔환경계획과 지난 6월 협약을 맺었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내년 4월 열리는 시상식은 정책리더십, 과학․혁신, 친환경 기업활동, 환경시민활동 등 4개 분야와 특별상 시상으로 진행된다. 수상자에는 4만 달러의 상금도 전달된다.
LG전자는 총 3년의 후원기간 동안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 원씩 모두 21억 원을 투입하게 되고,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기 CRO(Chief Relations Officer) 부사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글로벌 고객들의 인식을 높여주고, LG의 친환경기업 이미지도 탄탄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희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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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수소 연료전지차 시승 체험단’ 모집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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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LS T-Fair 2009’ 개최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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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企 공급사에 3,000억 대출 지원
포스코가 기업은행과 함께 우수한 기술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거래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 21일 포스코센터에서 거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포스코 패밀리 네트워크론’ 협약을 기업은행과 체결했다.
‘포스코 패밀리 네트워크론’은 포스코와의 거래계약서를 근거로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증기관의 대출한도를 초과한 기업이나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차입이 어려운 중소기업들도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와 기업은행은 우선 포스코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론을 시행하고 올 11월부터 포스코 그룹사와 거래하는 중소기업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날 협약식 후 서울, 경인지역 거래 중소기업 공급사들에게 네트워크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0월 중순까지 포항, 광양, 창원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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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위기 및 재난·안전관리 워크숍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는 충남 보령에너지월드 동백홀에서 ‘2009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및 신종플루 대응중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위기 및 재난·안전관리 혁신연구 발표회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중부발전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와 기업 차원의 대응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식경제부 염택진 안전대책팀장은 “신종플루는 많은 인명손실로 인해 노동력이 줄어들고 생산성이 저하되며 무역과 관광산업의 위축을 가져와 사회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자연재해나 대형사건과 마찬가지의 재난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발전의 관계자는 “이러한 위기인식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대비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하고, 발생단계별로 발전소 운영대책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송변전, 가스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발표와 동국대 정덕훈 교수의 안전관리 특강도 진행됐다.
신근순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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