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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북측 근로자 기술교육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 전기안전기술교육원은 지난 28일 북한 개성공업지구에서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기안전 교육은 개성공업지구 내의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남·북측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기안전공사가 개성공단에서 전기와 전기안전분야의 기술교육을 최초로 실시하게 됐다.
정부는 생산성 향상 지원 측면에서 남·북측 근로자에 대한 분야별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기술교육센터’를 개설하고 전기·전자분야 등 7개 과정에서 구체적 교육을 추진해온 바 있으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적극적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번 교육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의 MOU 체결을 추진하고 개성공단에서의 전기안전 및 전기분야 기술교육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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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화, 2015년 태양광 매출 1조 목표
신근순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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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육성방안 마련 중이다
김성준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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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이젠 해외로 눈돌리자
LED조명산업의 내년 전망은 물론 정부의 보급장려시책 및 각 LED 조명관련 제품 군의 해외시장전망과 상품화 전략들을 점검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 미래기술교육연구원(원장 장민호)은 오는 11월19~20일 양일간 한국화재보험협회회관(여의도 소재)에서 "2010 LED 조명산업 조망 및 수출 확대방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LED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30%에 달해 2015년에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정부는 2009년 신성장동력의 녹색기술산업분야로 LED 응용분야를 선정하여, 공공기관의 고효율 LED 조명확대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국내 LED관련 개발업체들은 일본의 특허공세와 중국의 저가제품 생산으로 인해 기술적, 가격적인 도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고 수출을 확대하고자 하는 국내업체들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에는 향후 LED 조명관련 신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거나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업체들에게는 전략구축에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한창 개발 진행 중인 LED 조명과 관련해 선행연구가 진행되었거나 이미 실적을 가시화한 업체들의 연구원이 직접 참여하여 발표를 가진다,
19일에는 2010년 LED 조명산업전망 및 시장분석에 대해 삼성LED의 권재욱 수석의 발표를 필두로, LED조명 인증절차와 보급장려시책에 대해 김성수 에너지관리공단 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황남 광기술원 LED사업단장이 LED관련 신규사업성평가와 비즈니스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해외 LED 산업국의 국가정책, 국내 LED조명 KS표준 및 관련소재와 부품산업에 대한 중요성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20일에는 수출확대방안을 대주제로, 해외시장진입 및 성공전략에 대해 백영호 ㈜필립스전자 이사가 첫 강연자로 나설 계획이며, 형광등 대체, 도로조명 설치사례, 할로겐/백열전구 대체, 헬스케어, 의료기기용 및 도시경관과 영상용 LED 조명의 개발 및 설치사례와 상품화 전략에 대하여 유관업체의 담당자 및 대표가 참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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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LS산전
LS산전의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자동화솔루션·교통SOC 분야의 매출 증대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은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353억원, 영업이익 392억원, 당기순이익 7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0.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3%, 당기순이익 259%가 증가한 수치다.
LS산전 관계자는 “자동화 솔루션과 교통 SOC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나 증가하는 호조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신장된 것”이라며 “동 가격이 지난해 대비 41%나 하락함에 따라 영향을 받은 금속부문 매출이 크게 줄었지만 그 외 사업에서 고른 신장세를 보이며 매출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라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조 158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 세전이익 1,662억원, 당기순이익 1,2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0.8%(79억원), 영업이익은 10.6%(108억원) 증가한 수치다.
LS산전 관계자는 “3분기 누적 세전이익은 가양동 토지매각에 따른 유형자산 처분이익 639억원으로 인해 87%, 당기순이익은 88.8% 각각 증가했다”며 “가양동 토지 매각 분을 제외해도 세전이익은 134억원이나 늘어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분기와 비교해선 매출이 11.6%, 영업이익은 13.1%씩 감소했지만 이는 계절적 특수성에 따른 것으로 전 분기와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신근순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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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 주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세계 60개국 1,000여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73차 국제전기 기술위원회(IEC) 총회 및 산하 기술위원회’가 개최됐다.
특히, 22일 열린 총회에서 아미트 IEC 사무총장은 지난해에 한국이 신규 국제표준안을 20건 제안해, 22건을 제안한 일본에 이어 세계2위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40여개의 기술위원회와 3개 정책위원회가 동시에 열려 첨단 전자제품과 정보통신 관련 국제표준화 전쟁을 치뤘는데, 86명의 표준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나라 대표단은 일본(156명), 미국(103명), 독일에 이어 세계 4번째 규모였다.
표준을 통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열린 이번 IEC총회에서는 주로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새로운 녹색기술표준화가 중점 논의됐으며 이들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이다.
그린 ICT 등 첨단 녹색기술분야의 표준화는 기술위원회 운영국 수임여부가 향후 세계시장 석권의 주요한 가늠자가 되는데 한국은 미국, 중국, 독일 등 경쟁국과 치열한 표준외교 전쟁을 벌여 8명의 의장 간사 등 임원을 신규 수임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녹색기술 선도 분야로서 한국 미국 중국 등 3개국이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대립한 센서네트워크의 작업반 (WG) 의장국 선출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으로 기울던 판세를 미국과의 연합전략을 펼쳐 막판에 뒤집고 의장 및 간사를 모두 수임 함으로써 세계시장 선점의 전초기지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다.
또한 대표단은 기술위원회에서 탄소나노 튜브, 지상파 DMB 리시버 등 우리의 신규기술 6건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했다.
우리나라는 IEC의 주요 정책위인 이사회(CB), 표준화관리 이사회(SMB)에서 스마트그리드 제주실증단지를 소개해, 미국, 독일 등 주요 이사국으로부터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고 내년 총회에서 운영 결과를 다시 보고해 주도록 요청받았다.
IEC의 적합성평가위원회(CAB) 이사국 재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IEC 적합성 정책 및 제도운영에 우리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김성준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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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KEPCO, 전기차 공동개발
신근순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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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VLPGO 스마트그리드 논의 주도
신근순 기자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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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LG이노텍
LG이노텍이 3분기 연속 최대 분기매출 기록을 갱신했다.
LG이노텍은 2009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601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당기순이익 37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4.5%(1,890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3.3%(274억원), 681.3%(327억원) 증가했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은 0.8%(73억원), 당기 순이익은 13.0%(43억원)증가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환율 하락 및 판가 인하 등 대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원가혁신 및 고객맞춤 마케팅 활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휴대폰 및 LCD TV, 노트북 관련 주요 고객사들의 물량증가 효과로 인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사업부분별로 LED 사업은 노트북 및 TV용 BLU 시장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49%,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777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및 네트워크 사업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LCD TV용 디지털 튜너 및 무선통신 부품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535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사업은 5백만 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 모듈의 물량증가와 프리미엄급 LCD모듈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5% 성장한 2,7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PCB 사업은 휴대폰 부문의 전락 고객사의 구매선 다변화 및 판가 인하로 물량이 감소했으나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부문의 전략 고객사 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7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SD 사업은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리드프레임 등 전 제품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9%,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1,25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모터 및 차량부품 사업은 노트북용 광학디스크드라이브 모터의 물량증가와 차량부품의 신규 차종 적용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전분기 대비 21% 상승한 6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4분기에도 환율하락 및 주요 거래선 연말 재고 조정 등 경영환경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부품소재사업 전후방 영역에 걸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고부가가치 모델 출시 및 지속적인 원가 혁신을 통해 글로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진형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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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소외된 이웃 사랑 전개
신근순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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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사업 부품·소재·장비 기술동향 한눈에
LED를 비롯해 AMOLED/e-paper 및 태양전지의 완제품산업과 후방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키우기 위한 ‘新사업의 부품ㆍ소재/재료ㆍ장비 신기술/시장 및 특허 세미나’를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에서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휴대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은 세계를 주도하고 있지만 해외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품ㆍ소재/재료ㆍ장비의 원천기술이나 특허를 사용하는 탓에 그에 상응하는 과다한 로열티 지출은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특히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3가지 新사업 중에서 LED는 후방산업인 핵심부품ㆍ소재ㆍ장비의 원천기술 보유건수가 크게 미약하여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반면에,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OLED/e-paper는 세계적으로 아직은 시장규모나 기술수준이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어 후방산업을 동반 성장시킬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갖고 있다. 아울러 태양전지도 기존 주력산업 대비 기술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우리나라 후방산업 업체들에게는 아직도 많은 기회요인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의 산업교육연구소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3가지 新사업의 부품ㆍ소재/재료ㆍ장비의 산업내 실상을 점검하고 국제경쟁력 강화 및 대응방안과 함께 신시장·기술개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다음달 10일부터 LED를 시작으로 3가지 신사업분야를 각각 한주씩 다뤄지게 되며 한국광기술원. 애니캐스팅 등 연구소과 산업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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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다임러에 HEV 배터리 공급
SK에너지(대표 구자영)은 지난 25일 독일 다임러 그룹의 미쯔비시 후소사의 하이브리드(HEV)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에너지는 다임러 그룹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우선 협력사로 참여하게 됐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다임러 측과 상호 보안 하에 향후 2년간 개발을 통해 추진되므로 세부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932년 설립된 미쯔비시 후소는 2007년 기준 약 19만대의 버스 및 트럭을 판매한 아시아 중대형 차량 제조 업체로 다임러 그룹이 85%, 미쯔비시 그룹이 1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임러그룹의 상용차에 공급이 선정됐으나 동 그룹이 벤츠와 같은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승용차용 배터리로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라며 “기존 국내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업체로는 LG화학, 삼성SDI 등과 함께 3강 체제가 형성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근순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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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장비 대장주인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3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57억8,400만원 대비 8.29% 감소하고 전기 64억8,100만원 대비 18.15% 감소한 53억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평균 예상치) 영업이익 64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2분기 이후 반도체와 LCD를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일어나면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503억800만원과 5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29%, 80.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가스밸브 어셈블리와 장치’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한 특허는 원자층 증착장치의 가스밸브어셈블리에 관한 것으로서, 가스밸브어셈블리의 내부에 형성되는 마그네틱시일(magnetic seal)로 부터 자성유체가 누설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스밸브어셈블리의 내측 일부에 래버린스시일(labyrinth seal)을 형성한 원자층증착장치의 가스밸브어셈블리를 제공한다.
박진형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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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버터플라이밸브 제품 승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주)숭의기업에서 개발한 개폐표시형밸브인 웨이퍼방식과 그루브방식의 버터플라이밸브에 대해 제품(성능시험)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승인 제품은 유수검지장치(소방용밸브)의 1차측 및 2차측에 설치 되어 제어밸브 용도로 사용되는, 체결방식이 웨이퍼방식과 그루브방식인 버터플라이밸브로 호칭 65부터 150까지의 제품이다.
주로 스프링클러 설비의 제어밸브용으로 사용되는 버터플라이밸브는 현재까지 KS인증 외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 없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좁고 소방관계자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했었다.
이번 승인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KS규격 내용에는 없는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점검에 필요한 압력손실시험과 스위치 시험이 포함된 개폐표시형 밸브의 성능시험기술기준을 충족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한편 기술원은 개폐표시형 밸브 분야에 소방전문업체들의 동참이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품질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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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삼성정밀화학
삼성정밀화학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318억2,000만원에서 19.7% 감소한 25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기대비 8.4% 감소한 수치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234억원에서 5.1% 증가한 246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주력제품인 암모니아 계열의 제품가격 하락으로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정밀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원달러 환율강세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했다”며 “그러나 내년 1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토너 등 신규 사업과 증설 이후 빠른 매출신장세를 기록 중인 전자재료부문의 성장성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또한 전자재료 부문이 전방산업 수요증가 및 증설 제품의 매출 기여확대로 인해 제품 별로 고른 성장세를 시현하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자재료부문이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경제규모의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안 연구원은 “내년 토너사업 및 전자재료부문의 성장성이 양호하고, 그룹차원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사업(폴리실리콘)의 계열사간 역할분담이 결정되지 않았으나 삼성정밀화학이 담당한다면 또 다른 신성장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진형 기자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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