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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페어차일드와 법적 분쟁 합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5일 특허 침해 소송 관련하여 페어차일드 반도체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지난 2008년 11월 미국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페어차일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소송 및 맞소송에는 초접합(super-junction) 전력 트랜지스터, 트렌치(trench) 전력 MOSFET 및 IGBT 전력 트랜지스터 관련 14개 특허가 포함됐다.
인피니언과 페어차일드는 미국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합의를 보았다는 것을 통보하고 소송 취하 약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페어차일드는 인피니언에 합의금을 지불하게 됐으며, 양사는 반도체 기술 관련 광범위한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에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인피니언은 현재 다수의 반도체 회사들과 특허 라이선스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피니언은 이러한 협의를 통해서 자사의 지적 재산권 및 사업 이익을 지속적으로 보호해 나갈 것이다.
박진형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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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태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진형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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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HV 상용차 시장 선점 나선다
LG화학(대표이사 김반석)이 상용차 부품분야 북미 1위 업체인 미국 Eaton(이튼)社에 올해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본격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LG화학은 GM, 현대·기아차, CT&T 등에 이어 새로운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Eaton은 하이브리드 상용차 분야에서 미국 시장점유율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LG화학은 올해 초기 공급 이후 빠른 시간 안에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하며 일반 전기 승용차에 이어 상용차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른 공급기간은 올해부터 4년간이며, LG화학은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배터리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상용차용으로 공급차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공급 계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승용차보다 높은 성능과 기술력이 요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의 하이브리드 상용차 분야에서 LG화학이 타 경쟁사와는 달리 향후 2~3년 후가 아닌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납품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번 공급은 배터리 셀(Cell)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 Battery Management System)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된 팩(Pack)형태로 이뤄지며, 상용차용 배터리는 승용차와 비교해 출력뿐만 아니라, 용량, 내구성 등에 있어 한층 높은 수준의 성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LG화학은 배터리 전분야에서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실제 Eaton은 GM을 비롯해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카에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입증된 우수한 품질 및 양산능력과 LG화학의 미국 현지법인 CPI가 보유한 배터리 팩(Pack)시스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현재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 내에 건설 중인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전용 공장에서 배터리 셀(Cell)을 생산하고 이를 LG화학의 미국 현지법인인 CPI(Compact Power, Inc.)에서 팩(Pack)형태로 조립해 Eaton에 공급하게 된다. Eaton은 공급받은 배터리 팩을 상용차의 파워트레인(Powertrain)시스템에 장착한 후 완성차 형태로 제작해 세계적인 상용차업체인 Navistar(내비스타), Peterbilt(피터빌트), Kenworth (켄워스), IVECO(이베코)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상용차 시장은 북미지역이 전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북미지역 1위 업체인 Eaton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은 전세계 하이브리드 상용차 시장을 누구보다 먼저 선점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하이브리드 상용차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용 대용량 배터리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이 분야에서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Eaton에 대한 공급물량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미국 현지법인인 CPI의 배터리 팩 조립시설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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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79억원 플랜트기기 계약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약 79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30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가스회사, ‘투르크멘가스’가 발주한 현지 최대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는 천연가스에 포함된 황(sulfur)성분을 제거하는 탈황 공정을 수행하게 되며, 투르크메니스탄 동남부 ‘욜로텐(Yoloten)’에 건설된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친환경 플랜트 시장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증대되는 가운데, 세원셀론텍은 국제 기준이 제시하는 엄격한 기술요건을 충족하며 의미 있는 수주성과를 잇달아 거두고 있다” 라며, “중동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등 그 동안 진행해온 주요 프로젝트의 입찰경쟁 결과가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해 수주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지난 해 3분기 이후 꾸준히 쌓아가고 있는 수주실적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이익급증을 예상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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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차 충전기 개발·확대한다
한국전력(KEPCO, 사장 김쌍수)이 기술선점 및 표준화 경쟁이 치열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개발하고 전국적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을 밝혀 이 분야에서의 표준화 선점이 기대되고 있다.한전은 5일 전력연구원에서 김쌍수 사장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연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상용화된 전기자동차가 없어 지난해 10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현대·기아자동차의 협조를 받아 양산 예정인 전기자동차에 탑재되는 축전지를 이용해 충전시험을 했으며, 본 충전기는 향후 출시될 전기자동차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전측은 설명했다.한전은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에 대해 기능 및 디자인을 개선하여 해외 선진국보다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올해 상반기까지 개발하고, 서울시내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설치하여 성능을 검증한 후, 2011년 대도시 설치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스탠드로 국내의 우수한 IT기술을 적용해 선진국 제품보다 고객의 편리성을 향상시켰으며 원격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전기는 전기자동차에 안정적으로 충전전력을 공급하는 기본기능 뿐만 아니라 RFID카드를 이용한 고객인식, 신용카드를 이용한 실시간 요금정산 및 원격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충전기에 설치된 화면을 통하여 충전정보를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다. 급속충전기는 충전소와 같이 주행 중 긴급하게 충전하기 위한 곳에 설치되며, 용량은 50kW로 전력망으로부터 교류 380V를 공급받아 직류로 변환하여 전기자동차 축전지에 전력을 공급한다. 충전시간은 약 20분이 소요되고, 최적의 충전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간으로 전기자동차로부터 축전지의 전압, 전류, 온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충전전력을 제어한다. 한전은 앞으로 모든 충전기를 무인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국의 충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의 충전정보가 전력선을 통하여 한전 전기요금 시스템으로 전달되면 일반가정의 전기요금과 통합하여 고지하는 방식의 결제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급속충전기 및 완속충전스탠드를 개발함에 따라 향후 국내외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표준화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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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굴삭기 ‘C시리즈’ 국내 시판
엄태준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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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15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엄태준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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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일알미늄 승진 인사
조일알미늄(주) (대표이사: 이영호)이 1월1일부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김종각 생산총괄 전무이사△박재식 서울연락소 상무이사△김태권 총무 및 구매담당 상무이사△신성종 생산관리 및 주조담당 이사△박동수 압연 및 재단담당 이사△변수봉 정보기술부 이사대우
신근순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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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비철금속 국내고시 판매가격
이번 달 전기동과 아연괴의 국내 고시 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모두 상승했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가 발표한 1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의 가격은 전월대비(812만1,000원/톤) 4.7% 상승한 850만4,000원/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86.3% 상승한 수치다.
아연괴는 305만2,000원/톤을 기록해 전월대비(280만1,000원/톤) 9%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75% 올랐다. 특히 아연괴 국내 고시 가격은 지난해 1월부터 한번도 내려가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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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작기계업계 외수중심으로 전환
수주격감으로 고민하고 있는 일본 공작기계업계가 그간 기반으로 삼아온 내수보다 해외 수주에 중점을 둬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의 경제주간지 도요게이자이는 최근 기사를 통해 일본 공작기계업계가 최근 다소간의 회복세를 보였지만 2008년 수치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가운데 엔고에 의한 내수부진으로 해외 시장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해외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321억엔으로 18개월 만에 호전을 보였다.
기사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이 시장을 견인함으로써 전월 대비 3%의 소폭이지만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업계는 여전히 자동차용 등 내수가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한 153억엔으로 부진했으며 내외수총액에서도 전년 동월 대비 8% 줄어든 474억엔으로 지난 18개월간 전년 수치를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월의 내외수총액 190억엔(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에서 연말에는 2배 이상까지 회복했으나 공업회 나카무라 켄이치 회장은 “해외에서의 스폿 수주가 중심으로 현저한 회복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간수주액 4000억엔 달성이 의심스러웠던 지난해는 2008년 대비 70% 감소라는 참상으로 사상최고치 1.6조원을 기록했던 2007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오쿠마, 모리세이키제작소 등 많은 기업이 지난해 적자로 전락했고 회사마다 비정규직 축소와 급여 삭감 등 체질개선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한정된 시장에서 유럽, 한국, 대만 등과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엔고 등의 영향으로 수주회복이 둔화된다면 올해의 흑자전환도 장담할 수 없다고 기사는 우려했다.
더욱이 27년간 지켜온 공작기계 생산량 세계 1위의 자리까지 지난해 중국에 빼앗길 우려가 부상하면서 일본 공작기계업계가 하나의 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엔고로 자국 내 고객의 해외생산이 늘어나면 일본 업계의 내수의존 경영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 또 세계 최대의 공작기계 수요국이기도 한 중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지만 중국 정부가 국산장비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손쉬운 시장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기사는 전했다.
또 일본 공작기계공업회는 브릭스(BRICs)에 이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스타(VISTA :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터키, 아르헨티나)나 북아프리카에서 시장조사를 벌이는 등 신 시장 개척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공업회 나카무라 회장은 올해 업계 전망에 대해 “어느 정도 좋아질지 보이지 않는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수년간 50%였던 외수비율은 지난해 11월 68%까지 높아졌으며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 만큼은 확실하다고 기사는 내다봤다.
한 중견메이커 관계자는 “2007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4~5년 걸린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이 역시도 외수확대의 견인을 감안한 수치라는 것이다.
따라서 해외 대응의 성패가 일본 공작기계업계의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을 내놨다.
우리 공작기계업계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정에서 오히려 일본에 비해 다소 열세에 놓인 것이 사실이라 비스타 등 신시장 개척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일본 업계의 움직임이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준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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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플랜트 수주 463억불 사상 최대
신근순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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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부패 척결 다짐
김성준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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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SK건설, 그린빌딩 MOU
김성준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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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녹색성장 선도기관으로 비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RPS·RFS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미래사업 추진전략’을 내놨다.
추진전략에 따르면 공단은 △에너지소비절감 기반강화 △에너지이용효율제고 △신재생에너지보급확대 △온실가스 감축체계 강화의 4대 미래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10대 전략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10대 전략과제는 △통합수요관리 △녹색경영첵계(EMS) 확산 등 산업녹색화 추진 △녹색건축물 검·인증제 활성화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 도입 △LED 등 고효율 제품 지속 확대 △RPS·RFS 확대 등 신재생에너지기반 강화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녹색화 강화사업 추진 △그린홈 모델개발 및 보급확대 등 건물녹색화 추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관리제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에 따른 CDM 사업 등 활성화다.
특히 RPS·RFS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수출산업화 통합지원센터 운영, 신재생에너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7개 세부과제가 마련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발표된 사업전략 및 과제들은 녹색성장 5개년 계획 등 정부 정책방향의 면밀한 검토와 더불어 내·외부 환경분석을 바탕으로 국회, 녹색성장위원회,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와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과 의견수렴을 통해 도출됐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경영효율화를 위한 사업 기능조정도 발표했다.
총 4개 사업의 기능이 조정되는데 이중 중소기업무료진단을 에너지진단 보조사업과 흡수, 통합하는 것을 비롯한 3개 사업의 기능조정은 지난해 완료했으며 대·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ESP사업에 통합하는 나머지 1개 사업은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된 사업 기능조정 및 미래사업 추진전략은 단지 청사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미래 발전전략을 수립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자평하고 “우리 공단은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기능조정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업 및 인력 효율화를 통한 핵심사업의 추진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수립된 전략의 실행력을 극대화하여 세계 일류 공공기관을 달성하는데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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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나누고 전통시장 살리고‘
김성준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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