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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민간주도 지역기업육성사업, 수혜기업 ‘매출 8.5%↑’
신근순 기자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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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스마트공장 확산 2년 S등급
경북테크노파크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K-스마트 대공장 등 다양한 사업지원에 나선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S등급 석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14일 밝혔다.경북TP는 2020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운영하며 238개사(220개사 목표)를 지원해 목표대비 108%를 초과달성했다. 특히 고도화 비중이 35.3%로 지속적인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2019년도에는 254개사(198개사 목표)를 지원해 127% 초과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사전진단 및 사전컨설팅 지원부터 제조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인프라 구축, 사후관리 및 고도화 연계지원까지 사업성과 선순환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평가엔 이러한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성과가 반영됐다.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키우기 위한 지원에 발맞춰 경북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을 도입한 ㈜경도공업, 담따프레시 등 8개 기업은 2021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또한 경북TP의 지속적인 고도화 사업추진을 통해 아주스틸㈜, ㈜한중엔시에스, ㈜화신정공, ㈜화신은 시범공장 수준의 중간2를 달성했다. 아주스틸㈜은 지능형 ERP구축으로 데이터 신뢰성 개선 및 불량검출 시간 절감으로 생산성이 높아졌으며, ㈜한중엔시에스는 수주에서 출하까지 한눈에 관리 가능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결품방지 및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품질향상을 이뤘다. ㈜화신정공은 로봇자동화 라인을 강화해 설비의 작동상태, 생산수량, 생산시간, 누적가동 시간 등을 관리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화신은 PLM 플랫폼 기반 차종개발이 가능해졌으며, 해외 OEM 차종 개발 대응력 강화로 OEM차종이 증대되어 불량률 감소, 작업공수 감소, 개발일정 단축의 효과를 냈다. 올해부터 경북TP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14.6억 △일반형 디지털클러스터 40억 △업종별특화 스마트공장 4.2억 △K-스마트등대공장 3년간 24.4억이 투입한다. 이에 경북도 33억, 도내 10개 기초시군 30억 사업비도 지원될 예정이다.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화 제조혁신 기회를 확대했다. 하인성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공함은 물론 컨설팅·상담 창구 운영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할 땐 이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밝혔다.한편,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1년 스마트공장 참여희망 기업은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053-819-3055~3057, 3045~3046)로 문의하면 된다.
유혜리 기자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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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경기스마트연합기관 간담회 개최
경기테크노파크가 스마트보급·확산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경기테크노파크의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6월17일 경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제1차 경기스마트연합기관(GSA)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국 제조기업 중 30% 차지해 우리나라 경제의 원동력이 되는 경기지역의 각 기관별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내 협약기관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한다.간담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1개의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지원시책 공유, 경기스마트연합기관 연계형 스마트공장 통합지원 수요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지난해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으로 경기 남부지역에 총 770개사를 지원했으며, 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목표 달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혜리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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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미래전지 개발 123억 투입
전북테크노파크가 고성능 전지 개발사업을 통해 미래전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에 나선다.전북테크노파크(양균의 원장)는 ‘스마트 수송 인프라 기반 고성능 전지 소재부품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이 R&D 혁신밸리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전기·수소차 개발에 이어 미래전지 개발사업까지 추진하게 돼 전북형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의 산업생태계 퍼즐을 완성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이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드론에 탑재될 초경량 리튬이온 커패시터를 개발하고, 250w급 탄소섬유기반 연료전지 발전 모듈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까지 총 123억원이 투입되며 신규고용 112명과 수혜기업의 7%이상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금번 사업은 전북TP가 주관기관으로 △뉴파워프라즈마 △비나텍 △디쏠 △VCA KOREA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11개 기술혁신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한다.이번 공모 과제는 지방단위에서 추진하는 단일 연구과제가 100억원이 넘는 상당히 이례적인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전북이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양균의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전북TP가 중심이 되어 지역 특화기술사업화 표준모델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여 전라북도가 미래전지산업의 메카로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혜리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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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량신소재 사업 200억 투입
유혜리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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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454억 투입
유혜리 기자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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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250억 강원형 벤처펀드 운영
강원도가 강원형 벤처펀드를 운영해 도내 기업 지원에 나선다.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는 250억원 규모의 ‘강원형 벤처펀드’ 3개 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10일 밝혔다.투자조합은 △청년창업펀드1호 50억원 △강원형벤처펀드1호 100억원 △강원형벤처펀드2호 100억원 이며, 동 펀드는 강원도가 출연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운용사선정, 펀드결성, 사후관리를 한다. 강원형벤처펀드는 강원도가 80%이상을 출자하고 나머지 20%는 운영사와 민간투자자(LP)를 모집해 올 7월말까지 결성하게 된다.운용사는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세종벤처 투자파트너스(대표 류준걸), 아이스퀘어벤처스(대표 이재훈) 3개사로 지역투자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엑셀러레이터와 창투사를 선정했다.강원형벤처펀드는 강원도우수기업이 유망 후배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간투자자(LP)로 참여하고, 도내 금융기관도 민간투자자로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 그간,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2015년 강원-세종강소기업펀드 145억원 결성을 통해 강원도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금의 70%이상을 투자했다. 2020년에는 강원피크닉투자조합 32.3억원을 결성해 헬스케어 분야 및 액화수소분야 등의 강원도 기업에 60%이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TP 김성인 원장은 “강원형벤처조합의 결성·운용을 통해 강원도 창업벤처기업과 유망중소기업에 단비와 같은 자금을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결성하는 후속펀드와의 연계·활용 및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강원도 투자생태계 활성화 환경을 기반으로 한 성공 강소기업이 많이 육성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유혜리 기자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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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창업기업 최대 3억 지원
인천테크노파크는 혁신성장 가능성이 큰 창업기업 31개사를 밀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인천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인천시와 함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사업화 지원’ 공모를 통해 3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모두 141개 기업이 몰려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에 뽑힌 기업은 창업 3~7년 미만의 창업 도약기 기업으로, 인천테크노파크는 한 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 멘토링, 투자유치, 해외 진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창업 도약기에 놓인 새내기 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매출 증대 등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해 37개 기업을 선정·지원, 319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모두 384개 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유혜리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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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수출상담회’ 개최
유혜리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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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A등급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의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의 구축을 위해 필요한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장비의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해 66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여 목표대비 117.8%를 달성하였고, 62개사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서 강원도내 제조현장의 디지털화에 기여했다.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2021년에도 계속 진행되며, 지난 2월 1차 모집을 통해 지원기업 26개사를 선정하였다. 2차 모집은 21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김성인 원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초석이 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 좋은 기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조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유혜리 기자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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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풍력산업 인재양성 90억 투입
유혜리 기자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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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워크숍 개최
유혜리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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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보급 추진
유혜리 기자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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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지역기업·청년 취업 연계 적극 지원
유은주 기자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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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지역 기업 유럽 판로개척 지원
유은주 기자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