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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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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우 대표이사와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장학기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엘리는 23일 본사 아산타워(경기도 이천시)에서 ‘2017년도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사와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 이천과 충남 천안 그리고 1社1村을 맺은 강원 양양 지역 중고생 2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300만원을 지원했다.

현대엘리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돼 장학기금을 운용해왔다.

재원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1,000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해 마련하고 있다.

장학생은 중·고교 담임 교사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선발해왔다. 2009년 6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25명을 선발, 1억2,100만원을 지원했다.

장병우 대표이사는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장학생 개개인의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이 먼 것보다, 볼 수는 있지만 꿈이 없는 사람이 더 불행하다”며 “새우잠을 자도 고래의 꿈을 꾸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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