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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9 1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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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티슨특수가스가 독성가스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메티슨특수가스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 공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곽채식)와 아산소방서와 함께 100여명이 참여하는 독성가스 누출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맹독성 가스인 디보레인(B₂H₆)의 가스누출사고를 설정해 신고, 대피, 상황보고, 보호복 착용 및 응급조치, 사고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곽채식 지사장은 “디보레인과 같은 맹독성가스는 누출시 초기대응 방법에 따라 사고 피해가 결정된다”며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메티슨특수가스는 1995년 창립해 BCl₃, HBr, Cl₂, BF₃ 등 반도체 생산라인에 필수적인 특수가스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와 MOU 체결을 통해 5,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초고순도 가스 생산시설을 증축했으며, 18년간 수입에만 의존해 오던 반도체 및 LCD 제조용 고순도 특수가스 국내 생산을 위해 설비를 이전했다.

더불어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된 세계적인 최고 품질의 고순도 특수가스를 삼성, LG, SK하이닉스, 도시바, SMIC등 국내외의 주요 반도체·LCD 제조사에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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