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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4 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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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연호 (사)3D프린팅산업협회 회장(右)과 한승엽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인가협회인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는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승엽)과 지난 23일 인력양성 및 교류협력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3D 프린팅 산업이 문화예술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승엽 이사장은 “3D 프린팅 산업과 전시문화산업은 문화예술과 기술이 만나 융합하기에 다른 어떤 분야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문화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연호 회장은 “박물관, 전시관, 엑스포를 설계·시공하는 전시조합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고급 3D 정보가 많은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첨단 기술을 공공분야에 우선 적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건국대학교 항공우주학과 이영재 교수는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 박물관의 전시물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공유하는 서비스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시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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