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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1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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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 원장)가 의료분야에 활발히 적용되는 3D프린팅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3D프린팅협회와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원장 박찬경)은 오는 4월28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국제관에서 ‘제5회 창의메이커스데이-3D프린팅 의료기술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내 의료 3D프린팅 관련 기술과 연구와 관련한 실제 적용사례 및 향후 전망과,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 법제도 지원 등을 다룰 예정이다.

‘3D프린팅 기술이 가져올 산업혁신’을 주제로 이기태 창조경제포럼 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비인후과, 치과 및 심장내과에서의 3D프린팅 활용 사례와 확대 방안(서울삼성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에스티치과 김창환 원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김윤년 교수) △의료 3D프린팅 법제도(법무법인 화현 김태용 대표변호사) △3D프린팅과 메디컬 융합(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번 세미나와 함께 열리는 전시장에는 국내 3D프린팅산업의 선두 주자인 TPC메카트로닉스, 인텔리코리아, 대림화학, 티모스, 한국기술 및 영일교육시스템 등이 참여해 3D프린팅 기술·소재, 교육, 설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경상북도청, 포항공과대학교, 한국3D프린팅협회, 금오공과대학교, 3D프린팅산업협회 등 5개 기관이 경북 3D프린팅 특화교육 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본격적인 경북지역 3D프린팅 교육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윤영찬 3D프린팅협회 부회장, 장태현 포항공대 부총장, 곽호상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3D프린팅협회 관계자는 “이번 창의메이커스데이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내 의료 3D프린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상용화의 핵심인 의료 3D프린팅 법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협약식을 통해 경북지역의 경제와 생활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회 창의메이커스데이 참가 신청은 나노융합기술원 웹사이트(www.nano.or.kr)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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