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인터그레이티는 -40℃에서150℃를 측정할 수 있는 온도센서를 출시했다..

고집적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사장 김현식)가 산업 공정 제어 및 자동화를 위한 IO-링크® RTD(Resistance Temperature Detector) 온도센서 MAXREFDES42#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RTD는 산업 공정 제어 및 자동화를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MAXREFDES42#는 다른 반도체보다 높은 정확도와 유연성으로 전력감소, 비용절감,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IO-링크® RTD 온도센서의 고집적 아날로그 프런트 엔드(AFE)는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는 동시 과전압, 단락, 개방회로를 검출한다.

MAXREFDES42#는 ±0.5°C이상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산업용 DC-DC 스텝다운 컨버터를 활용해 300mW 미만 전력을 소비한다. 사용하기 편리한 산업 표준 폼 팩터(form factor)와 독특한 3가지 IO-링크 속도지원으로 최고의 성능을 선사한다.

통합돼 있는 MAX31865RTD-디지털 변환기를 활용해 온도 값을 빠르고 편리하게 LED 디스플레이에 스냅샷 형태로 전달한다. MAXREFDES42#는 -40°C ~ 150°C의 광범위한 온도에서 2-선식, 3-선식 또는 4-선식 PT100유형저항 측온기를 지원한다. 공기, 가스, 액체 온도 측정과 같은 산업 용도로 적합하다.

스마트 IO-링크® RTD 온도센서를 위한 구성 소프트웨어는 IQ2디벨롭먼트와 공동 개발했다.

IQ2디벨롭먼트의 ‘IO-링크 디바이스 스택’은 빠른 설치, 진단, 감시 및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로, MAXREFDES42#는 1.1버전과 호환되는 모든 마스터 디바이스 통신에이를 활용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김현식 사장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RTD-디지털 변환기와 IO-링크® RTD 온도센서는 특화된 스마트 온도 센서로 다양한 실제 디자인 혜택을 전달한다”며 “우리의 고도로 통합된 RTD-디지털 변환기와 IO링크 트랜시버는 산업공간에서 명확한 애플리케이션들과 함께 다양한 이점을 갖는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