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용 잉곳·웨이퍼 생산기업인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3,13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95.4% 증가한 것으로 제2공장 증설완료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회사는 밝혔다.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1억원과 21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4.2%, 54.6% 감소했는데 이는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태양광산업 둔화로 이익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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