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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25 1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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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가 불황에 허덕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서 가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 경제의 온기가 모든 국민에게 고루 전달되지 않아 여전히 많은 분들께서 고통 받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대한민국을 반세기만에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시킨 저력을 가진 국민들입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에서도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시킨 저력으로 더욱 열심히 한다면,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 경제적 풍요로움 속에 행복해할 수 있는 날도 머지않았다고 확신합니다.

특히나 우리 소재부품 산업은 2011년 상반기 교역규모가 2,107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399억달러의 무역수지를 달성하며 우리 제조업의 근간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재부품산업의 외향은 계속해서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선진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못지않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독일, 일본 등 소재부품 분야 선진국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재부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R&D 투자로 인한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 즉 하이테크 부문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며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니즈에 맞는 특성화 전략이 요구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을 읽고 계시는 독자 여러분께서 바로 이러한 소재부품 산업의 성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를 뒷받침해 체계적인 연구인력 양성 등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임진년 새해,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산업이 획기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신소재경제신문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신소재경제신문이 우리 산업경제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그리고 신소재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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