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9-01 13:36:16
기사수정

▲ ▲지난 31일 충북 혁신도시 사업지구 내에서 열린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사옥 착공식에 김정관 지경부 제 2차관(右 네 번째),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右 다섯 번째)이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지난 31일 충북 혁신도시 사업지구 내에서 열린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사옥 착공식에 김정관 지경부 제 2차관(右 네 번째),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右 다섯 번째)이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KGS, 사장 박환규)는 청사 이전 예정지인 충북 혁신도시 사업지구 내에서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최초로 이전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31일 열린 착공식에는 김정관 지식경제부 제 2차관을 비롯한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범구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 이필용 음성군수, 충북 혁신도시 동반이전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전청사는 총사업비 635억원을 들여 지상 8층, 연면적 2만4,233㎡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를 10% 이상 사용하고 기존 건축물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40%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형 녹색 청사로 건축된다.

또한 이전청사 건설과정에는 지역 업체가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고용창출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착공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경우 건축공사비 약 451억원 전액을 충청 지역업체가 수주했다.

이날 김정관 지경부 제 2차관은 축사에서 “충북 혁신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 혁신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가스안전공사외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법무연수원 △중앙공무원교육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기술표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 등 공공기관이 함께 이전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85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