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는 김학민 차세대 소재성형 프론티어 사업단장 겸 나노연구협의회 회장이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아시아나노포럼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10월9일 대만에서 열린 ANF 정기총회에서 선임이 결정돼 오는 2010년 1월부터 2년 동안 아시아나노포럼(ANF) 의장으로 활동한다.
ANF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인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란, 뉴질랜드, 타이완, 타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 태평양 15개국의 나노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화의 조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4년 결성된 협력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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