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와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2011년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IT-LED 융합기술 전문 연수과정을 진행한다.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는 오는 17일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연수생에게는 전문연수 및 프로젝트연수(약 5개월)기간에는 1인당 월 30만원, 기업연수(약 1개월) 기간에는 1인당 월 5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 된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현장 실무형 IT-LED융합기술 전문 인력 양성과정과 IT품질경영 전문 인력을 각각 20명씩 총 40명의 연수생을 지난 6일까지 모집했다.
이번사업은 연수생에 전문기업 현장과 일반기업 현장 연수 등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 형 인재로 양성해 청년실업문제와 이공계 인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웹사이트(www.gtp.or.kr/www.aita.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