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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1 18: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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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남창현 원장(앞줄 左에서 5번째)을 비롯한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충북TP 남창현 원장(앞줄 左에서 5번째)을 비롯한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부품산업·태양광·IT 등과 함께 충청지역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의약 산업의 육성을 위해 관련 산·학·연이 힘을 모은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달 27일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 사업’을 위해 11개 참여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북TP 바이오센터(센터장 신용국)가 주관한 이번 협약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LG생명과학 △알테오젠 △에이프로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나비바이오텍 △휴버트바이오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 및 기업지원시설 구축과 바이오의약품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지원사업, 그리고 바이오 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바이오 분야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기업투자를 확대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권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내달 있을 전국단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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