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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8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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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염홍철)가 시내버스 천연가스(CNG)용기를 일제 점검, 그 중 116대 용기를 교체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9일 서울 행당동 지하철역 앞 CNG버스 가스폭발 사고 이후 마련된 CNG 버스종합 안전대책에 따라 위험군인 A사 버스 2003~2005년식 CNG용기를 전면 교체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용기 교체대상 시내버스는 2005년 12월8일 이전 A사에서 제조된 시내버스 중, 브라켓-볼트부가 교체된 6대를 제외한 116대의 버스다.

시는 지난해 사고이후 유관기관 합동으로 CNG 시내버스 872대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부품교환 등 안전 운행이 가능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고유가 등으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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