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4-11 00:24:29
기사수정

한국전력거래소는 작년 전력 수요가 급증한 반면 설비용량 증가율은 둔화해 연평균 전력시장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12.1% 상승한 117.77원/kWh를 기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력 시장가격은 전력거래 하루 전에 예측된 전력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점에서 1시간 단위로 결정된다.

최고 시장가격은 지난 1월14일 오후6시 335.17원/kWh으로 전력시장 개설 이래 최고점을 찍었고, 최저 가격은 설 명절인 2월14일 오전11시∼오후4시 34.53원/kWh이었다.

최대 전력 수요는 작년 12월15일 오후 6시 7천130만8천kW였다.

작년 전체 설비용량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7만7천361MW이며, 연료원별로는 원자력은 5.6%, 석탄은 0.5%, LNG는 15.5%, 기타는 12.7% 늘어났다.

전력거래소는 작년 신재생에너지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신재생에너지가 포함된 기타 발전기의 설비용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전설비 예비율은 2009년 9.8%에서 작년 6.7%로 하락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70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