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24 11:04:22
기사수정

▲ ▲23일 열린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 MOU’ 체결식에서 최중경 지경부 장관과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대기업, 발전사 금융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23일 열린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 MOU’ 체결식에서 최중경 지경부 장관과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대기업, 발전사 금융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대기업, 발전사, 금융권이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를 조성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3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최중경 장관과 한국전력·발전자회사, 삼성전자, OCI, SK에너지,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에스에너지, 미리넷솔라, 신성홀딩스, 중소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의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펀드는 최근들어 확대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설비투자 등을 위한 금융권 대출을 원활히 해 금융애로을 해결하기 위한 펀드로서 한전·발전사·신재생에너지 주요 대기업이 600억원을, 기업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이 400억원을 출연한다.

운영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기금이 맡게되며 총 1,000억원의 보증 재원을 바탕으로 약 1조2,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을 신재생에너지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특별보증한다.

이날 최중경 장관은 “우리나라 태양광산업과 풍력산업이 2015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을 각각 15%씩 달성해 미래 먹거리산업이 될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동반성장 정책이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업계 및 발전사가 솔선수범해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만든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9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