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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06 08: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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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디컨트롤즈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세라믹 3D프린팅 산업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첨단세라믹 제조 전문기업 ㈜쓰리디컨트롤즈가 반도체·전자·자동차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세라믹 3D프린팅 부품 제작 사례를 소개하며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쓰리디컨트롤즈(대표 이상규)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첨단소재 전문 전시회인 ‘제14회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INTRA 2026)’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INTRA 2026은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려 첨단세라믹 소재와 기술에 관심 있는 국내외 소재·부품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첨단산업 수요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쓰리디컨트롤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알루미나(Al₂O₃)와 지르코니아(ZrO₂) 등을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정밀 세라믹 부품을 공개했다. 특히 단순한 연구용 샘플이나 시제품에 머무르지 않고 노즐,필터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세라믹 3D프린팅 부품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의 실용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세라믹 3D프린팅은 금형 없이 복잡한 내부 구조와 형상을 구현할 수 있어 기존 가공 방식으로 제작이 어렵거나 비용 부담이 높은 부품 제작에 유리하다. 여기에 세라믹 소재의 내열성, 내마모성, 전기절연성, 내식성 등을 활용할 수 있어 반도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전시 기간에는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 등 실제 세라믹 부품 수요기업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신규 부품 제작과 기존 금속·폴리머 부품의 세라믹 전환 가능성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쓰리디컨트롤즈 관계자는 “세라믹 3D프린팅은 이제 단순히 형상을 확인하는 시제품 제작 기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능성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술로 발전하고 있다”며 “노즐과 필터를 비롯한 다양한 적용 사례를 지속 확대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소재와 형상, 생산 수량 및 성능에 맞는 제조공정을 제안해 최종 세라믹 부품까지 공급하는 첨단세라믹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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