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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02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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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5일 로마에서 열린 ‘KODIA & Graphy Night’에서 한국 대표단과 각국의 치과 분야 국제표준 전문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그래피)


세계 최초로 다이렉트 3D프린팅 기반 형상기억 교정장치(SMA™)를 상용화한 그래피가 직접출력 투명교정장치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래피(코스닥 318060, 대표 심운섭)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 Dentistry) 제62차 총회 기간 중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KODIA)와 함께 ‘KODIA & Graphy Night’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치과 분야 국제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과 글로벌 치과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표준화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래피에서는 김훈 수석연구원과 이지호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그래피는 형상기억 소재를 기반으로 투명교정장치를 직접 3D프린팅하는 SMA를 상용화한 이후 소재 및 제조기술 개발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직접출력 투명교정장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ISO/TC 106’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직접 3D프린팅 치과기술의 특성이 향후 국제적인 평가 기준과 시험방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국 전문가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로마 총회에서도 관련 표준화 논의에 참여해 직접출력 투명교정장치의 소재 및 기술적 특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래피는 지난 2024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60차 총회 기간에도 ‘Graphy Night’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치과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국제 공동연구와 표준화 활동,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직접 3D프린팅 치과기술에 대한 과학적 신뢰성을 높이고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훈 그래피 수석연구원은 “이번 행사가 국가와 전문 분야를 넘어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된 만큼, 앞으로도 연구 성과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표준화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심운섭 그래피 회장은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표준화 과정에 적극 참여해 우리 기술의 특성과 강점이 글로벌 기준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피는 대한민국 치과산업의 일원으로서 국제표준화 활동과 글로벌 전문가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한국 치과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치과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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