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부산 본사 전경
KR(한국선급, 회장 이영석)은 해사산업의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주도하고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도 제2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19개 분야 54명, 계약직 2개 분야 3명 등 총 21개 분야에서 57명 규모로 진행된다.
세부 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검사직군에서는 △선체검사(조선)(신입 7명) △선체검사(경력 6명) △기관검사(경력 7명) △잠수함·잠수장비 검사(경력 2명) 등 총 22명을 채용한다
기술직군에서는 △선체·기본 도면 심사 및 승인(신입 6명) △기관·배관 도면 심사 및 승인(신입 2명) △기관분야 선급규칙 개발(경력 1명) △선박사이버보안·재료/용접·함정 기본/전장 계산·풍력 인증 등(경력 총 6명) 등 총 15명을 채용한다.
연구직군에서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시뮬레이션 개발(경력 4명) △AI 개발(엔지니어링 SW)(경력 2명) △기관시스템 CBM(경력 1명) △원자력선박 위험도 평가 △대체연료 연구 등(경력 총 10명) 등 총 17명을 채용한다.
계약직은 ISO 인증심사 전문가(경력 2명), 감사 전문가(경력 1명) 총 3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2차 채용에서는 AI 서비스·시뮬레이션 개발, 원자력선박 위험도 평가, 대체연료 연구, 선박사이버보안 등 미래 디지털·친환경 기술 분야와 잠수함·잠수장비 및 풍력 인증 등 사업 다각화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은 채용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나이,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개인 인적사항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일절 기재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면접전형(실무면접 및 영어면접)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0월 8일(목) 15시까지 KR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신체검사 및 결격사유 확인을 거쳐 2027년 1월1일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KR은 해상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IACS) 정회원 가입이래, 부산 본사와 런던, 뉴욕, 도쿄, 싱가포르, 상하이 등 전세계 70여개 검사망에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분야로는 △선급·정부대행검사 △친환경·디지털 △인증·함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