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9-18 16:52:09
기사수정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고속철도 통합을 계기로 좌석 공급 확대부터 승차권 통합 예매, 마일리지, 환승 할인 등 철도서비스 전반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코레일은 9월 고속철도 통합에 맞춰 서울·수서·용산역 등 출·도착역 구분 없이 전국 모든 고속열차를 한 번에 조회·예매할 수 있는 통합 예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속철도 통합에 따라 운행 횟수와 좌석 공급도 확대된다. 코레일은 일주일 기준 고속열차 좌석을 약 11만6천석 추가 공급하고 있으며, KTX 운임은 평균 10% 할인한다. 열차 지연에 대한 배상도 강화한다. 공사 귀책으로 열차가 120분 이상 지연될 경우 운임의 100%를 배상한다.


승차권 조회와 예매 절차도 간소화한다. 열차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에서 전국 모든 고속열차를 한 번에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절차를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줄였다. 지문·얼굴·개인식별번호(PIN)를 활용한 간편 로그인도 지원한다. 저시력자를 위한 큰 글씨 모드와 다크 모드 등 이용자별 맞춤 화면도 제공한다.


수서 출·도착 KTX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한다. KTX 승차권 결제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철도회원 혜택이 수서역 출·도착 고속열차에도 적용된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승차권 구매와 역사 매장 편의점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KTX와 일반열차를 연계 이용할 경우 일반열차 운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환승역과 열차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는 ‘셀프환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도 강화한다. 휠체어 이용 고객은 열차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임산부 등을 위한 전용 좌석도 수서 출·도착 KTX까지 확대한다.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을 위한 자유석 객실도 수서발 노선까지 확대한다. 정기승차권 이용객과 자유석 승차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자유석을 운영하고, 입석 승차권도 운영해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의 좌석 부족을 완화할 계획이다.


승차권 변경과 환불 절차도 개선한다. 승차일 기준 앞뒤 7일 이내에는 위약금 없이 승차권을 변경할 수 있으며, 결제 후 10분 이내 환불하는 경우 위약금이 면제된다. 열차 탑승 중에도 코레일+ 앱에서 좌석을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철도 이용과 연계한 생활·여행 서비스도 확대한다. 코레일+에서 주차장 정보를 확인하고 주차요금을 미리 정산할 수 있으며, 숙소·렌터카·카셰어링 등 연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고속철도 통합으로 예매부터 승차까지 국민이 체감하는 철도 서비스가 훨씬 편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세심하게 살피고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80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