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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16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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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CEO 경영방침 체계도



국가철도공단이 안전과 공정,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미래 교통체계 선도기관으로의 전환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제9대 정진혁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담은 ‘BASE(기본과 원칙으로 미래를 만든다)’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BASE는 △최고 수준 안전(Best Safety) △책임 있는 공정(Accountable Fairness) △현장 완결형 시스템(Systematic Field) △모빌리티 혁신(Evolving Mobility) 등 4대 경영방향을 의미한다. 정진혁 이사장이 지난 1일 취임 당시 제시한 경영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최고 수준 안전’은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것이 핵심이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대응하고 철도사업 전 과정의 종합 안전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책임 있는 공정’은 원칙과 절차, 시스템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업무 전반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특혜와 예외 없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현장 완결형 시스템’은 현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부터 개통까지 철도사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사업의 적기 추진과 완결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빌리티 혁신’은 철도를 중심으로 사람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허브 인프라를 조성하고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활용해 혁신을 이끄는 방향이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철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공단의 실행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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