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도체 관련 장비재료 전시회인 ‘SEMICON China 2011'이 오는 15~1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개최국 중국을 비롯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의 반도체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장비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비롯해 플라즈마 운용시스템, 초저온장비, 가스캐비닛, F2제너레이터, 정지기, 하이브리드 장비 등이 전시돼 반도체 관련기업은 물론 특수가스 등 소재기업들의 신흥 시장인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SOLARCON China 2011’가 동시에 개최돼 중국 태양광 시장 동향을 살펴보는 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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