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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8-21 1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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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등 수해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자연재난 공제금과 최대 2천만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에게는 대출금리 2%p 인하와 부금납부 6개월 유예를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출하면 자연재난 사유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수해 피해 가입자는 피해금액과 2천만원 중 적은 금액 범위에서 무이자 부금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급 운영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에 대한 지원도 병행된다. 피해기업은 신청을 통해 대출금리를 2%p 인하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의 부금납부도 6개월간 유예된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매출 감소와 시설·영업 기반 피해가 동시에 발생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조속한 사업 정상화를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영난에 수해까지 겹친 소상공인들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복구와 다시 일어설 희망을 찾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한 지원 체계 가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령·재난 등에 따른 생계위협에 대비해 공제금 지급, 소득공제,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 방지와 경영 안정을 위해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신청 및 문의는 노란우산 고객센터 1666-9988, 공제기금 고객센터 1668-398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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