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등 수도권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주관기관 관계자와 참여기업들이 ‘2026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수도권 지역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원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수도권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추진하는 5개 주관기관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성과 확산과 현장 중심 정책 개선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등 수도권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주관기관 5곳(8개 사업)은 지난 7월 31일 서울에서 ‘2026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수도권 지역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주관기관과 참여기업을 비롯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인천·경기·강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도권 내 레전드 50+ 주관기관들이 개별 운영 방식을 넘어 처음으로 공동 주관한 자리로, 지역별 특화산업 간 협력 확대와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됐다.
참여 기관들은 서울의 도시제조업, 경기의 뿌리산업·주축산업·미래차, 인천의 모빌리티·주축산업, 강원의 고성능센서 등 지역별 특화 분야의 추진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도권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주관기관별 사업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참여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 청취, 관계기관과의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각 지역 중기청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 보완 방향을 제시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돼 산업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기업들은 도시제조업, 뿌리산업, 모빌리티, 고성능센서 등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과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 융합과 공동 마케팅, 공급망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도권 레전드 50+ 참여기업 간 교류 기반이 확대되고 지역특화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역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성장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해 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