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중동의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로이터통신은 현대미포조선이 사우디아라비아 해운공사(NSCSA)과 컨테이너선 4척 및 옵션 2척을 확정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현대미포의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3,061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2%에 해당한다. 선박은 오는 2013년 9월30일까지 선박을 인도될 예정이다. NSCSA의 이번 선박 발주는 기존 노후선 교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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