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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01 09:41:36
  • 수정 2026-07-01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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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머크 안산사이트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左부터) 이경재 한국머크 최고안전책임자, 롭 모르텐슨 머크 일렉트로닉스 글로벌 장비 클러스터 부문 총괄,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 김상엽 안산 사이트디렉터가 케이크 커팅을 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선도적인 과학기술기업 한국머크가 반도체 소재·장비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안산사이트의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향후에도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머크는 지난 6월30일 한국머크 안산사이트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 롭 모르텐슨(Rob Mortensen) 머크 일렉트로닉스 글로벌 장비 클러스터 부문 총괄 등이 참석해 40년의 발자취와 미래 반도체 산업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머크의 안산사이트는 1986년 한양기공㈜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에어프로덕트와 버슘으로의 합병을 거쳐 2019년 머크로 인수됐다. 이를 통해 한양기공 때부터 쌓아온 반도체 특수가스와 케미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장비, 딜리버리 시스템 앤 서비스(DS&S) 부문에서의 경험과 전문 지식에 머크와의 글로벌 공급능력과 기술력이 추가됐다.


이런 역량을 통해 현재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핵심 파트너로서 국내외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안산사이트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업계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에 2023년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기획재정부, 경기도, 안산시 등 정부포상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회사와 임직원의 참여로 안산 다문화지역아동센터 기부금 전달, 소외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 아름다운 가게 기부 캠페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머크는 지난 40년간 글로벌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시설과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에 기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안산시에 공헌해 왔다”며 “올해는 안산시가 시(市)로 승격한지 40주년이 된 해로, 같은 기간 함께 성장해온 머크 안산사이트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머크와 같은 글로벌 소부장 기업이 안산시에서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머크 김우규 대표는 “머크는 반도체 고객사의 성공을 위한 고순도 첨단 소재의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통합형 공정솔루션과 고순도 소재 및 가스 배송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외에도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반도체 제조 공정을 지원하는 필수적인 파트너로서 시장 선도적 입지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리드하며 국내외 고객사를 긴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머크는 지난 1989년에 직접 투자를 통해 국내에 설립됐으며, 현재 총 12곳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1,9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머크는 그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반도체의 모든 밸류체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라인 및 프로세스를 갖춰왔다.

2019년에는 버슘머트리얼즈와 인터몰레큘러를 인수했으며, 2021년에는 비즈니스 사업부명을 일렉트로닉스로 변경해 전자산업을 향한 전략적 변화를 가시화했고, 2023년에는 엠케미칼을 합병했다. 2024년에는 안성에 SOD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개소했고, 유니티-SC를 인수하면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2025년 1월1일부로 디스플레이 사업부서가 옵트로닉스로 부서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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