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및 IT 실무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성재 에스알 인재개발원장(左)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임직원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실무교육 과정을 도입한다.
에스알(대표이사 정왕국)은 지난 20일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인공지능(AI) 및 정보기술(IT) 실무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생성형 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에스알 임직원의 AI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철도산업에 특화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IT 교육훈련 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생성형 AI 활용 교육 확대 △AI·IT 트렌드 분석 및 미래 예측 △에스알 맞춤형 AI 교육과정 신설 △전문강사 및 교육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올해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와 AI·협동로봇의 미래 △챗지피티(Chat GPT) 기초·심화 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올해 시범 교육 운영 결과와 임직원 교육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철도 운영·안전·고객서비스·업무 자동화 등 실제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교육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단순한 AI 활용 교육을 넘어,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업무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철도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공공교통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철도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형 조직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