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제3회 한국 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ESG대상을 수상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 임대동 ESG경영처장(右))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 이하 공사)가 ESG 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사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년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환경경영 및 동반성장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ESG 대상(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그간 △지속가능 ESG인프라 강화 △탄소중립·친환경에너지 생태계 조성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경영 실현 △국민이 공감하는 투명·공정경영 실현의 I-ESG 4대 전략방향을 기초로 16개 전략과제, 38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하며 ESG 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공사는 ’23년, ’24년 2년 연속 공공기관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고, ’25년에는 사회적 가치경영을 위한 공동 R&D 협약 및 기금 조성 등을 추진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한국 ESG 대상을 수상하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ESG 경영의 고도화를 이어나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ESG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