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2025년 송년회`를 개최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용)이 2025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마련해 회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을 통해 경기 침체에 대응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울경인고압조합은 올해 마지막 화합의 장인 송년회를 10일 의왕시에서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기용 이사장, 이성철 선도산업 부회장을 비롯해 많은 조합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 회장은 “연합회는 그동안 조합사들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용기 보관 장소, 재검 주기 합리화 등 다양한 규제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산업가스 충전·유통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정부 기조인 안전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철 선도산업 부회장은 “2025년은 국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조합사들 간의 협력과 화합을 통해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조합의 화목한 분위기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힘차게 대응해나가자”고 밝혔다.

서울경인고압조합은 회원사, 고압가스연합회와 함께 산업가스 업계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