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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04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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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은 `열린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이 협력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열린 소통문화를 정착시키고 도출된 의견을 업무에 반영해 현장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나간다.


철도공단 건설본부는 궤도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혁신 간담회’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궤도 분야 설계·감리·시공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단은 △2026년 궤도 분야 발주계획 △현장 지원 방안 △주요 자재 구매개선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협력사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기하 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열린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불공정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상생할 수 있는 철도 건설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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