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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9 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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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8회를 맞이한 `2025 철강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대한민국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장인화)는 지난 17일 오전 9시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관계자 및 임직원 가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철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철강 마라톤 대회는 ‘다시 뛰는 철강!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철강 산업의 재도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대회 현장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세아제강, TCC스틸, 고려제강 등 주요 철강 기업 CEO 및 임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또한 작년보다 800명 이상 많은 인원이 참가하며 명실상부한 철강업계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장인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철강산업의 대내외적 환경은 그 여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오늘 여러분의 힘찬 발걸음 하나하나가 우리 철강인들이 함께 희망을 모아 다시 도약하는 기회로 반드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철강 슛돌이·베스트 슛터’와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포토월,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참가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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